론 평 ▒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멸망을 다그치는 길

주체98(2009)년 9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다. 제국주의가 존재하여온 전과정은 침략과 략탈로 얼룩져있다. 인류력사에 가장 수치스러운 페지로 기록된 두차례의 세계대전도 더 많은 략탈대상지들을 요구하는 제국주의자들의 탐욕심에 의해 초래되였었다. 침략과 략탈로 비대해진것이 제국주의이다.

오늘도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략탈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그들의 주되는 략탈대상은 발전도상나라들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로골적이며 강압적인 방법으로 식민지를 통치하고 략탈하던 지난날과는 달리 《원조》나 《협조》와 같은 보다 교활하고 은페된 방법으로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강화하고있다. 또한 《인권 및 민주주의옹호》라는 구실로 발전도상나라들에 제재나 보호무역주의조치 등을 실시하여 이중삼중의 략탈을 감행하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의 시대착오적인 침략과 략탈책동은 오히려 그들의 멸망을 재촉하는 자멸행위로 될뿐이다.

그것은 우선 제국주의자들이 침략과 략탈책동을 강화하면 할수록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투쟁이 더욱 강화되고있기때문이다.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다. 21세기는 자주성을 위한 세계인민들의 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벌어지는 력사적변혁의 세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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