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숙적의 력사적죄악을 고발한다 ▒ 일제의 조선침략범죄는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주체98(2009)년 9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은 강도 일제가 《운양》호사건을 일으킨 때로부터 134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가장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우리 나라를 침략하여 식민지로 만들고 근 반세기동안에 걸쳐 극악무도한 죄악을 저지른 일제에 대한 치솟는 분노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포악성과 략탈성, 잔인성으로 특징지어지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은 1868년 《명치유신》후 일본의 《번영》과 《천황》국가의 《위력》을 위해서는 무력으로 조선을 정복해야 한다는 악명높은 《정한론》을 부르짖으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책동을 감행하기 시작하였다. 1875년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운양》호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이듬해에는 조선봉건정부와 불평등적이며 예속적인 《강화도조약》을 강압체결하였다.

이때로부터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식민지화를 노린 침략의 길에 본격적으로 뛰여들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 나라를 침략한 력사를 잊지 않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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