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인권소동으로 얻을것은 없다

2009년 11월 4일 《조선중앙통신》 중에서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유엔총회에서 우리의 그 무슨 《인권문제》를 들고나오면서 소동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정치적압력을 가하여 불순한 목적을 달성해보려는 비렬한 모략책동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인권문제취급에서 정치화와 선택성, 이중기준이 날로 로골화되는 오늘 그들의 진부한 《인권》타령에 귀를 기울일 아무런 타당성도 없다는것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정치상식이다.

《인권문제》를 가지고 제일 소동을 부리는 나라들은 신통히도 인권실태가 제일 한심하고 심각한 나라들이다.

미국에서는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가 심화되고 실업자와 빈궁자가 끊임없이 늘어나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인 평등권과 로동의 권리, 생존권이 무참히 유린되고있다. 지난 세기 70년대에 40 : 1이였던 독점자본가와 근로자들의 평균수입차이가 지금은 367 : 1로까지 늘어났으며 빈궁자수는 지난해에 250만명이나 불어나 3 980만명에 이르렀다.

미국이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은 국제적으로 인권말살, 국권강탈의 전쟁으로 락인되여있다. 미국내에서까지도 《9. 11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몇십배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살륙하고있는 이 반인륜적전쟁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미국의 《인권타령》을 맨 앞장에서 받아외우고있는 일본 역시 과거 수많은 아시아나라 인민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고도 그것을 아직까지 청산하지 않고있는것으로 하여 인권에 대해 말할 체면조차 상실한 정신도덕적으로 더러운 나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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