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 토장국 《특별강의》

주체98(2009)년 11월 1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총잡은 군인들을 단순히 최고사령관의 전사라는 군직관계에서가 아니라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혁명동지로 보고 그들을 끝없이 사랑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부대를 찾으실 때마다 병사들의 식생활에 큰 관심을 돌리시며 총잡은 군인들에게 음식 한가지라도 더 맛나게 해먹이시려고 언제나 깊이 마음을 쓰신다.
  몇해전 2월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였다.

침실과 세목장을 비롯하여 부대의 여러곳을 주의깊게 돌아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식당으로 향하시였다.
  병사들의 알뜰한 살림살이기풍이 대번에 안겨오는 식당에 들어서시여 만족을 금치 못해하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 벽에 써붙인 주간특식계획이 장군님의 시선을 끌었던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느것이 맛이 있겠는지 보자고 하시며 앞으로 바투 다가서시였다.

음식이름들을 차례로 하나하나 읽어내려가시던 장군님께서는 《토장국》이라는 이름이 띄우자 반색을 지으시며 병사들에게 토장국을 어떻게 해먹이는가고 물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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