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전선시간이 흐른다

주체98(2009)년 11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한초 또 한초…

시간은 쉼없이 흐른다.

시간이 앞으로만 나아가는 화살과 같은것이라면 우리 조국의 순간순간은 무엇을 향해 흐르고있는가, 시간이 열정에 불타는 위훈의 선률이라면 그 선률에 실리는 심장의 박동은 무엇인가.

승리의 광장을 향해 흐른 이 땅의 날과 달, 값높은 애국의 박동을 안고 힘차게 고동쳐온 우리의 분과 초.

그것은 강성대국건설의 최전선을 종횡무진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강행군발자욱소리를 따라 흐른 선군조선의 불덩이같은 위훈의 시간, 전선시간이다.

                                                                            (1)

승리와 번영에로 폭풍쳐 달리는 조국의 모습이 어디에서 제일 잘 보이는가.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고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거세차게 솟구쳐오르는 가슴벅찬 시대의 숨결이 어디에서 제일 뜨겁게 안겨오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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