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09
론설 : 조국통일은 겨레의 념원, 민족지상의 과업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가슴가슴은 자주통일열망으로 더욱더 끓고있다. 어디에서 살고 무엇을 하며 사상과 주의주장이 어떠하건 관계없이 애국심을 가진 조선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다 조국통일을 바라고있으며 조국통일운동에 한몸바쳐나설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국과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륭성번영의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절박하고도 사활적인 민족사적위업이며 가장 숭고한 임무이다.
우리 나라의 분렬은 반만년의 민족사에서 겪게 된 일시적인 곡절이고 비극이다.
조선의 분렬은 우리 민족내부의 모순에 의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것이다. 조선은 남을 침략한 나라도 아니고 전패국도 아니며 자체의 힘으로 민족해방위업을 실현한 나라이다. 따라서 우리 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후 련합국들의 전후문제처리의 대상으로 되거나 그 어떤 외부세력에 의하여 분렬되여야 할 어떠한 리유나 근거도 없었다. 우리 나라가 북과 남으로 갈라지게 된것은 순전히 침략적인 외세의 리해관계에 따른것이였다.
우리 민족은 세상에서 보기 드문 단일민족이다. 우리 민족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지면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 피줄, 언어, 문화생활의 공통성으로 하여 우리 민족은 결코 갈라져서는 살수 없으며 반드시 단일민족의 본래의 모습대로 통일되여야 한다.
민족적공통성에 기초하여 하나의 공고한 집단을 이루고 자기의 고유한 민족성을 고수하면서 살아나가는것은 민족의 보편적인 생존방식이다. 우리 민족은 이러한 생존방식에 따라 하나로 결합될 때에만 자기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우리 나라의 통일은 민족발전의 견지에서 보아도 필수적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종식시키고 민족의 자주권, 민족적단합을 완전히 실현하는 문제이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단합은 민족의 힘이다. 민족적자주권의 확립과 민족적단합은 민족의 존재와 발전의 근본조건, 기본방식으로 된다. 우리 민족이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고 발전해나가자면 자주권을 확립하여야 하며 민족대단결위업을 이룩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론 설 ▒ 반제투쟁에 세계평화가 있다
주체98(2009)년 10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세계의 평화는 오직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통하여서만 쟁취하고 수호할수 있습니다.》
반제투쟁의 기치를 높이 드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계속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근본담보의 하나이다. 반제투쟁을 떠나서 인류의 자주위업, 평화위업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인류의 자주위업, 평화위업은 본질에 있어서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예속과 억압을 반대하고 인류의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지향과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적발전, 평화와 안전을 이룩할수 없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에 의한 침략과 전쟁의 위험은 더욱 커지고 그로 인하여 인류의 평화념원은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책동으로 하여 국제무대에서는 예상치 않던 복잡한 사태들이 조성되고 세계의 평화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여러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간섭과 침략행위로 정치적혼란과 불안정에 빠져들고 인민들이 피를 흘리고있다.
오늘 반제투쟁이 더욱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는것은 제국주의본성을 바로 꿰뚫어보지 못하는 사람들속에서 국제정세의 흐름을 계급적원칙에서 분석평가하지 못하는 사정과도 관련된다.(전문 보기)
누구를 위한 법인가
주체98(2009)년 10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사람들은 미국의 련방법과 주법을 합쳐 그 조항이 무려 115만 6 640개나 된다면 잘 믿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다.
1787년 5월에 7개 장 17개 조 73개 항으로 채택된 미국헌법에는 현재 수정보충안과 결정, 관례, 관습들이 수다하게 첨부되여있다. 여기에는 못 생긴 말을 타고 거리에 나다니면 위법으로 된다는것, 역한 파냄새를 풍기는 학생들은 학교에 공부하러 갈수 없다는것, 개앞에서 얼굴을 그리거나 개를 모욕하는 행동을 하면 벌금형을 주거나 구속도 한다는것, 모든 고속도로에서는 새들에게 우선권이 있다는것, 수영복을 입고 노래하면 안된다는것, 목욕통을 집안에 들여다놓으면 위법으로 된다는것 등 별의별 오만가지 해괴한 법률들이 다 들어있다.
그 규제내용이 복잡하고 해석하기가 매우 어렵게 되여있어 근로인민대중은 잘 리해할수 없다.
반면에 지배계급에게는 저들의 착취와 략탈, 지배에 유리하게 법을 적용할수 있게 되여있다. 한가지 사실을 통해서도 그것을 알수 있다.
몇년전에 있은 일이다.
돈벌이에 미친 미국의 한 기업가는 누가 임자없는 땅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경우 다른 경쟁자가 없으면 그것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여있다는 법조항을 교묘하게 리용하여 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해나섰다.(전문 보기)
보 도 ▒ 엄중한 단계에 이른 일본의 우주군사화책동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은 정탐위성을 탑재한 《H-2A》로케트를 오는 11월 28일 다네가시마우주쎈터에서 발사한다고 발표하였다.
일본의 계속되는 《H-2A》로케트발사는 엄중한 단계에 이른 군사대국화책동의 일환이다.
일본은 이미 우주군사화의 길로 줄달음칠수 있는 물질기술적, 실천적토대를 암암리에 닦아놓았다.
1985년부터 우주공간을 군사적목적에 리용하기 위한 기술공정개발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지난해 5월말에는 《우주기본법》을 채택하여 우주의 군사적리용을 정책화하였으며 정보수집위성체계도 완비해나가고있다.
우주에서의 군사적우위로 군사대국화를 실현하려는 일본의 책동은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
일본이 《H-2A》로케트발사를 련이어 강행하려 하는것은 우리 나라와 그 주변지역을 포함한 전략적지대들을 정밀감시할수 있는 우주정탐체계를 구축하고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대상들을 선제공격하려 한다는것을 말해줄뿐이다.
이것은 응당 국제사회에서 문제시되여야 하는것이다.
그러나 유엔안보리사회는 이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의 합법적인 인공위성발사를 걸고들면서 천만부당한 제재조치까지 취하였다.(전문 보기)
보 도 ▒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보도
조선서해 전연해상에서 남조선군호전광들의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가 련이어 감행되고있다.
남조선군호전광들은 12일 하루동안에만도 정상적인 고기잡이를 하는 우리 어선들이 저들의 수역을 《침입》하였다고 하면서 10차에 걸쳐 16척의 전투함선들을 황해남도 강령군 쌍교리 구월봉남쪽 우리측 령해에 침입시켰다.
남조선해군함선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로 하여 이 수역에서는 쌍방간에 해상충돌이 일어날수 있는 위기일발의 사태가 조성되였다.
9월 중순부터 계단식으로 확대되여온 이와 같은 군사적도발은 10월에 이르러 하루 평균 3~4차에 달한다.
우리측은 사태의 위험성을 막고 이 수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제초단파무선대화기로 남측에 우리측 어선들이 우리 령해에서 정상적인 어로작업을 하고있다는데 대하여 통보하면서 침입한 남조선해군함선들을 즉시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남조선해군함선들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북상하지 않으면 《강경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해나섰다.
사태의 엄중성은 《어선단속》의 구실로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고수하려는데 진의도가 있는것이다.(전문 보기)
기 사 ▒ 선군정치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한 위력한 정치방식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날이 갈수록 세계인민들속에서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세상사람들이 상상도 할수 없었던 기적들이 창조된것은 선군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다.
선군정치는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인민군대의 위력을 강화하고 혁명적군인정신을 강력한 무기로 삼고있는데서 사상론의 원리를 구현하고있는 정치방식이다.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우월성과 위력은 그 어떤 침략군대도 가질수 없는 참다운 혁명군대의 본질적특성이다.
사상이 투철한 총대만이 혁명의 승리를 담보할수 있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립장과 의지이다.
이로부터 우리 당은 총대와 함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총대에 사상을 결합시켜 그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원칙을 견지하고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선군정치의 근본바탕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명언해설 ▒ 《선군정치는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 모든 사회성원들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무장시키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정치이다.》
《선군정치는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 모든 사회성원들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무장시키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정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말씀에는 선군정치가 사상의 위력, 특히는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치는 정치방식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하고있다.
사람의 활동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지만 그가운데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사상의식이다. 사상의식에 의하여 사람들의 활동목적과 방향이 규정되고 활동과정이 조절통제되게 된다.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방식이다.
우리 당은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천만심장을 격동시키는 사상공세를 벌려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킴으로써 반제반미투쟁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련방제는 민족공동의 통일방도
주체98(2009)년 10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지금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천명된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따라 조국통일대행진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6. 15시대의 이 거창한 흐름은 우리 민족에게 조국통일을 가장 빠르고 순조롭게 실현할수 있는 민족공동의 조국통일방안, 자주통일실현의 가장 정확한 설계도가 있다는 확신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9(1980)년 10월 10일에 하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보고에서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 북과 남의 정부를 그대로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련방제방식의 통일국가를 창건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방안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은 북과 남 어느 한쪽의 우위나 리익을 추구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며 공명정대한 조국통일방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도는 련방제방식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이다.》
우리 민족은 누구에게나 접수될수 있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하루속히 조국통일을 이룩할것을 바라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우주군비경쟁을 몰아오는 위험한 망동
주체98(2009)년 10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군사적패권을 틀어쥐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극히 위험한 계선에 이르고있다. 미호전세력들은 지상과 해상만이 아니라 우주까지 전쟁마당으로 전변시켜 저들의 침략적이며 지배주의적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미국은 《미싸일방위용》위성 2기를 쏴올렸다.
미국은 저들의 위성발사를 큰 자랑거리나 되는것처럼 여기면서 《성공》이요 뭐요 하며 자화자찬하고있다.
앞에서는 《평화》를 부르짖고 뒤에서는 전쟁준비에 몰두하면서 우주에로까지 군비경쟁을 확대해나가는 미국의 처사야말로 용납할수 없는 범죄행위이다.
미국의 이번 위성발사놀음은 세계적인 미싸일공격체계수립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이다.
지금 우주공간에는 수많은 위성들이 떠돌고있다. 그 대다수가 군사적목적을 위해 쏴올린것들이다. 그중에서 제일 많은 몫을 차지하고있는것이 미국의 위성들이다.
미국은 크고작은 수많은 군사위성들을 우주에 띄워놓고 그것들을 리용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정탐과 함께 새로운 우주전쟁준비를 다그치고있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용》위성발사놀음은 그 한 고리이다. 이번에 미국이 쏴올린 《미싸일방위용》위성들은 우주추적 및 감시체계를 완비하기 위한것이다.(전문 보기)
우려를 자아내는 미국의 《태풍대책계획》
주체98(2009)년 10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의 한 업자가 발기한 《태풍대책계획》이라는것이 커다란 위험성을 내포하고있어 세계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프로그람독점체 《마이크로쏘프트》 설립자 빌 게이쯔가 대규모적인 《태풍대책계획》을 내놓고 그 실현에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고있다고 한다.
《태풍을 빨아들이는 거대한 대통》으로 명명된 이 《계획》은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수역에 수많은 부유뽐프장들을 설치하고 깊은 바다속의 찬물을 우로 빨아올려 따뜻한 물우에 쏟아붓는 방법으로 대양겉층을 랭각시키고 수증기를 줄임으로써 태풍이 일어날수 있는 조건을 없애버릴것을 예견하고있다고 한다.
지금 게이쯔는 바다물표면온도를 4. 5℃만 낮추어도 태풍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하면서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먼저 대형부유뽐프장들을 메히꼬만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한마디로 자기의 주장대로만 하면 태풍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 해도 미국연안쪽으로는 접근하지 못하게 만들수 있다는것이다.
하지만 게이쯔의 이 《계획》은 꾸바와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의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그것은 미국이 밀어낸 태풍이 이 지역으로 밀려들 가능성이 크기때문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선군정치의 애족적성격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애족적성격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는데 있다.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은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새 전쟁도발책동에 근원을 두고있다.
미제는 남조선의 《보호자》로 자처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을 남조선의 리익을 위한것으로 합리화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이 주장에는 북과 남에 민족분렬의 쐐기를 박고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달성하려는 간악한 기도가 깔려있다. 미국의 이 기도는 사회주의조선을 없애버리고 전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만들려는 제국주의적야망의 발로이다.
선군정치는 철저한 반제반미적성격을 띤 정치방식, 온 민족의 리익과 안전을 수호하는 애족적인 정치방식이다.
조선반도에서 미제의 대조선침략책동을 짓부시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북과 남의 전체 조선민족의 생존, 안전과 관련되는 절박한 민족사적과제이다.(전문 보기)
정 론 ▒ 네온등밑의 초병은 시대에 말한다
주체98(2009)년 10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강성대국의 대문에로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는 진군대오앞에 화선무대와도 같이 생신하게 막을 올린 연극 《네온등밑의 초병》,
이 연극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남기는 여운은 크다.
피로써 찾은 상해에 자본주의유혹의 바람이 불고있는 준엄한 현실을 불타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해방군병사의 눈동자는 어찌하여 만사람의 심장을 그렇게도 예리하게 찌르는것인가.
조선전선으로 떠나기 전에 남경로에서 마지막근무를 섰으면 합니다라고 절절히 웨치는 병사의 목소리, 《보초소앞으로 갓!》하는 중대장의 구령에 《알았습니다!》라고 울리는 신입병사의 힘찬 대답은 어찌하여 우리의 귀전에서 떠날줄 모르고 끝없이 울리는것인가.
내 조국의 방선에 서있는 병사처럼 친근하게 안겨오는 네온등밑의 초병은 우리의 모든 도시들과 초소들에 함께 있으면서 강성대국건설자들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운명의 진리를 엄숙히 깨우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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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로는 소리없이 뻗어있었다.
해방군의 군가와 쟈즈가 한데 뒤섞여 들려오는 남경로, 싸움의 흔적이 실린 바리케드와 향락의 캬바레가 마주 서있고 한쪽에는 해방군의 《백모녀》광고가, 다른 한쪽에는 미국영화광고가 보이는 거리였다.(전문 보기)
화해, 협력의 실현은 북남관계개선의 길
주체98(2009)년 10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남선언들에 따라 민족적화해와 단합, 협력과 교류를 적극 실현해나가려는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의지이다.
우리는 지난 8월 민속명절인 추석에 금강산에서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을 진행하기로 한것을 비롯하여 금강산, 개성관광을 재개하고 개성공업지구를 활성화하기로 하는 등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여러가지 대범한 조치들을 취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추석을 계기로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북남관계가 곡절과 진통을 겪고있는 때에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은 우리의 뜨거운 동포애와 아량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온 민족의 기대와 이목이 집중된 속에 진행된 이번 상봉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의 필연성을 다시금 보여주었으며 북남관계가 화해와 단합, 협력과 교류의 방향으로 나갈수 있도록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은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는 기초우에서 화합을 이룩하고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면서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야 합니다.》
북과 남이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따라 경제, 사회문화, 인도주의 등 제반 분야의 협력사업을 적극 실현해나가는것은 시대의 요구, 온 민족의 지향이다.(전문 보기)
조선반도핵문제를 발생시킨 장본인은 미국이다
주체98(2009)년 10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행정부의 일부 계층들이 조선반도핵문제해결과 관련하여 리치에 맞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내돌리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 차관보 크롤리는 우리가 《핵포기를 거부하면 고립과 제재가 심화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파렴치하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강도적궤변이다.
명백히 말하건대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의 산물이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남조선에 핵무기를 전개한 때로부터 발생하였다.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부터 우리 인민을 반대하여 원자탄을 사용하려고 여러번 음모를 꾸미였다. 그들이 당시 제2차 세계대전말기 일본에 떨구었던 원자탄의 2배이상의 위력을 가진 원자탄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사용하려고 검토한것 등은 그 실례의 하나이다. 조선전쟁이 끝난 후에도 미국은 핵무기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계획들을 짜놓고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무기들을 끌어들이였다. 그리하여 1970년대 중엽에 이르러 남조선은 미국의 1 000여개의 핵무기가 들어찬 극동최대의 핵무기고로 전변되였다. 미국은 일본에도 핵무력을 배치하고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여왔다.
미제가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핵무력을 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 핵시험전쟁을 끊임없이 감행함으로써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위험이 항시적으로 조성되여있다.
우리 공화국은 미제의 가증되는 핵위협에 대처하여 나라의 최고리익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자위적핵억제력보유를 선택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모두다 100일전투에서 영웅이 되고 위훈의 창조자가 되자
주체98(2009)년 10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당의 부름따라 10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기세는 충천하며 이 땅 그 어디에서나 혁신적인 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100일전투에서 또다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의 돌파구를 열어놓으려는것이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모두다 100일전투에서 영웅이 되고 위훈의 창조자가 되자!》, 이것이 현시기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혁명적구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 사람들이 다 영웅이 될것을 요구하며 또 우리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영웅이 될수 있습니다.》
올해는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는데서 분수령이 되는 관건적인 해, 앞으로의 10년, 20년을 좌우하게 될 참으로 중요한 해이다. 우리가 올해에 결정적인 승리를 안아와야 당창건 65돐이 되는 다음해에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수 있으며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에 당당히 들어설수 있다.
지난 150일전투기간 우리 인민은 결사의 투쟁을 벌려 강성대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최근년간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대혁신, 대비약이 일어나고 나라의 경제전반이 확고한 상승의 궤도에 올라섰다.(전문 보기)
오늘의 세계 ▒ 국제무대에서 버림받는 이중기준정책
주체98(2009)년 10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에 진행된 국제원자력기구총회에서 이스라엘의 핵문제가 의제로 상정되여 이스라엘의 핵능력에 우려를 표시하는 결의가 채택되였다.
이것은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이중기준정책이 더는 통하지 않으며 버림받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1991년이래 국제원자력기구총회가 여러 차례에 걸쳐 이스라엘핵문제를 의제로 삼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줄곧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는 안을 내놓고 먼저 이 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것을 요구하고 이스라엘핵문제에 관한 결의표결을 공식투표가 진행되기 전에 묵살시켜왔다.
이번 국제원자력기구총회에서도 서방나라들은 그러한 낡은 수법에 매달렸다. 하지만 이번에 서방나라들이 내놓은 안에 대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찬성표를 압도하는 결과가 나옴으로써 이스라엘핵문제에 관한 결의를 채택하는데서 나서는 장애가 제거되였으며 결국 아랍나라들이 내놓은 이스라엘의 핵능력을 우려하는 결의가 채택되게 된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방나라 언론들까지도 이번 국제원자력기구총회가 이스라엘핵문제에서 처음으로 서방나라들의 장애를 극복했다고 보도하였다.
지난 기간 이스라엘의 핵능력에 대한 아랍나라들의 우려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치 않은 구실로 이스라엘핵문제에 대해서는 거듭 회피해온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번에 저들의 기도가 파탄됨으로써 메사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조국통일위업의 길에서 영생하는 애국인사-허헌
남조선의 저명한 애국적민주인사였던 허헌선생도 김일성주석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받는 영광을 지닌 사람이다.
허헌선생은 일제의 악랄한 식민지통치시절에도 깨끗한 민족적량심을 지켜온 량심적인 애국인사였다. 그는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김책을 비롯한 혁명가들과 독립운동가들의 옥중생활을 물심량면으로 후원하였으며 재판정에서 사리정연한 론거와 해박한 법률적지식으로 그들을 적극 변호하여 악형을 들씌우려는 일제놈들의 책동에 맞서 싸웠다.
해방직후 남반부의 정치정세는 매우 험악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군사기지로 만들기 위하여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명맥을 틀어쥐고 파쑈적인 《군정통치》를 실시하였으며 남조선인민들의 민주주의적권리를 가혹하게 유린말살하였다. 한편 혁명의 배신자들, 정치적투기업자들은 저마다 《혁명가》, 《애국자》로 자처하면서 정세를 더욱 혼란시키고있었다.
남조선의 이러한 사태는 난국을 타개할 정확한 로선과 령도를 절박하게 바라마지 않았으며 이 요구를 옳게 해결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였다.
허헌선생은 남조선정세를 개탄하고 이를 수습하실분은 김일성장군님뿐이시며 그이께서 하루속히 서울에 오시여 혼란된 사태를 바로잡으시고 나라와 겨레를 옳은 길로 이끌어주실 때만이 진정으로 해방의 기쁨을 맛볼수 있다는것을 뼈저리게 절감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6.15공동선언을 구현하기 위한 실천강령
지금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우리 겨레가 나라의 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자면 북남공동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야 한다.
력사적인 10. 4선언은 6. 15공동선언을 구현하기 위한 실천강령이다.
10. 4선언에서 북과 남은 6. 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해나간다는것을 첫 조항에 명시하였다.
6. 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이며 그것은 민족자주의 리념, 민족대단결의 리념이다.
자주는 민족의 생명이며 민족문제해결의 근본원칙이다. 외세에게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는 조국통일위업은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이룩되여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는 민족문제는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받음이 없이 우리 민족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풀어야 한다는 민족자결의 사상과 의지, 조선민족은 능히 자기의 힘으로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있다는 자부심이 력력히 맥박치고있다. 민족성원들에게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자각과 나라의 통일을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는 민족자주정신을 심어주는 여기에 《우리 민족끼리》리념의 생명력이 있다.(전문 보기)
론 설 ▒ 조선로동당은 세계 혁명적당들의 본보기
주체98(2009)년 10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따라 력사의 온갖 시련의 고비를 넘고넘으며 자주시대의 년대기마다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존엄높은 우리 당,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창건 64돐을 맞이하였다.
뜻깊은 이 시각 진보적인류는 조선로동당을 세계 혁명적당들의 본보기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주체형의 혁명적당, 조선로동당을 《자주시대 혁명적당들의 본보기》,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중심》,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라고 칭송하는 목소리들이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서 높이 울리고있다.
《조선로동당의 60여년의 력사는 승리의 력사이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렸다.
지난날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조선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조선로동당은 세계혁명적당들의 본보기이다.》(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전기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과 세계자주화위업을 빛나게 향도하였으며 오늘 국제무대에서 가장 강위력한 당으로, 세계 혁명적당들의 본보기로 되고있다.》(뻬루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전문 보기)
《반테로전》으로 궁지에 빠진 미국
주체98(2009)년 10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이 《반테로전》의 기본무대를 이라크로부터 아프가니스탄으로 옮기고 《반테로》의 간판을 건 세계제패야망실현에 계속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현 미행정부는 올해말까지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병력을 6만 8 000명으로 증강할데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5 000명의 미군이 추가배비되게 된다.
미국은 이러한 병력증파조치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성행하는 마약범죄와 테로를 막기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집권자는 한 집회에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울 생각은 없지만 《9. 11사건》과 같은 공격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득불 미군을 들여보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탈리반을 《소탕》하고 《평화》를 가져올것이라고 제창하였다.
마치나 저들의 무력증강이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안정》을 보장해주는것처럼 꾸며댄것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여론들은 한결같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반테로전》을 확대하는것이 이라크전쟁에서 당한 참패를 만회하고 세계제패를 노린 《반테로전략》을 합리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평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라크에 이어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저들이 파놓은 《반테로전》의 함정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어 허우적거리고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