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파쑈폭압

주체99(2010)년 1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남관계개선은 시대의 요구이며 대세의 흐름이다.

따라서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고 련북통일을 주장하며 통일운동에 나서는것은 결코 죄로 될수 없다.

그런데 남조선에서는 북남관계개선을 반대하며 련북통일운동을 말살하려는 파쑈적망동이 계속 감행되고있어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해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그 무슨 《보안법》위반혐의를 들씌워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편집국장을 불구속기소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파쑈광들은 그가 《리적단체》인 범민련에 가입하여 북의 주장에 《동조》하고 그 무슨 《공작원》과 《통신련락》을 가졌다느니, 《리적표현물을 보낸 혐의》가 있다느니 하며 이런 횡포를 저질렀다.

이보다 앞서 《수원지방검찰청》은 터무니없이 《간첩혐의》를 조작하여 한 대학강사에게 중형을 들씌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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