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북남군사실무회담 북측 단장 우리 군대는 조국의 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라고 남측에 경고
1月 14th, 2010 | Author: arirang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북남군사실무회담 북측 단장이 남조선당국이 우리를 헐뜯고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고취하는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광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3일 남측 군당국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였다.
우리측은 지난해 10월 31일 날로 확대되고있는 남측당국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대하여 지적하고 필요한 수습책을 강구하지 않는다면 북남관계에 예상외의 부정적후과가 초래될수 있다는것을 엄숙히 경고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측당국은 년말년시를 계기로 우리측 김화군일대와 장풍군일대, 금강산관광지구 등지에 기구를 리용하여 삐라를 살포하였다.
특히 극우보수단체들로 구성된 《대북전단보내기 국민련합》은 1월 1일에도 경기도 파주시 림진각에서 반공광증에 들떠 수십만장의 삐라를 우리측으로 날려보내는 란동을 부렸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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