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층내부의 대결정책 반대기운

주체99(2010)년 1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사회각계와 광범한 인민들은 물론이고 집권층내부에서도 북남관계의 파국을 초래한 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전환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얼마전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 홍정욱은 당국이 《선핵포기》라는 《압박중심의 대북립장》을 버리고 북남관계에서 유연하게 대응할것을 주장하였다.

이보다 앞서 그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당국의 《대북정책》이 바뀌여야 하며 《비핵, 개방, 3 000》을 반대한다는 립장을 발표하였었다.

그만이 아니다. 《한나라당》안의 여러 중진인물들도 당국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면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을 위한 대화를 제의할것을 요구해나섰다.

얼마전 《한나라당》의 한 상층인물은 《북이 핵무기를 개발한것은 합리적판단에 따른것이다. 북의 핵개발을 김대중, 로무현집권시기의 <퍼주기>후과라고 비난하는것은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당국의 《대북정책》변화를 주장하였다.

남조선에서 집권여당내의 주요인물들이 당국의 《대북정책》을 비난하고있는것은 보기드문 현상이라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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