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을 강타하는 《정치지진》

주체99(2010)년 1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세종시문제로 정치권이 전례없는 대립과 갈등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고있는 속에 《한나라당》이 수습하기 어려운 혼란과 위기를 겪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한나라당》은 그 무슨 《비효률》과 《랑비》를 구실로 세종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하는 안을 반대하면서 《경제중심》형의 세종시건설을 주장해나섰다.

얼마전 남조선당국도 《세종시원안》을 뒤집어엎고 《교육, 과학중심의 경제도시》를 만드는 내용의 《세종시수정안》이라는것을 발표했다.

이로 하여 거세게 폭발한 세종시문제는 야당세력의 강한 반발과 치렬한 여야대결, 여권내부의 혼란과 갈등을 동반한 보기 드문 《정치지진》을 일으키고있다. 주목되는것은 문제의 장본인인 《한나라당》이 그 강한 충격에 의해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는것이다.

지난 《대통령선거》때의 약속은 제쳐놓고라도 몇달전까지 무려 20여차례에 걸쳐 《세종시원안》이 당론이라고 떠들며 그 추진을 입버릇처럼 외우던 《한나라당》이 그것을 하루아침에 백지화하는 망동을 부리자 야당세력들은 물론 당내의 《세종시원안》지지세력이 반발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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