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더욱 고조시켜 올해의 총공세를 다그치자

주체99(2010)년 1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행군길을 따라 계속혁명의 불길드높이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 선군천리마의 우람찬 발구름소리가 온 강산을 진감하고 그 어디서나 대비약의 기상이 세차게 약동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신력의 강자들이며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불패의 위업이다. 열화같은 애국충정과 민족자주의 신념, 첨단돌파의 기상을 안고 폭풍쳐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고조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혁명적대고조의 자랑찬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뜻깊은 올해를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서는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사상전의 집중포화를 들이대여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켜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은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대고조를 안아오는 위력한 추동력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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