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일교수의 월간경제평론〉 :: 인민생활대고조와 화페교환조치
3月 4th, 2010 | Author: arirang
국가공급체계의 물질적기초의 마련이 전제로
조선에서 화페교환조치가 있은 때로부터 석달이 지나갔다.
그간 내외의 여러 보도들에서 그 내용과 상황에 대하여 소개되여왔다. 특히 쉴새없는 외부보도기사들이 눈에 띈다. 그속에는 조선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이나 교환조치의 《성패》를 놓고 의도적으로 오도하려는 기사들도 적지 않다. 그런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조치에 대하여 주체적인 시각에서 옳게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경제학적상식으로 본다면 데노미정책은 국가의 변혁적경제시책인것만큼 어느 나라도 그러했듯이 전혀 혼란없이 진행된바는 없으며 즉흥적결과를 따지는 식으로 론하는것은 적당치 않다. 다시말하여 조선에서의 이번 조치의 경제적효과성에 대해서는 일정한 시간적공간속에서 보아야 한다는것이다.
작년말에 시행된 조선의 화페교환조치는 해방후 5번째가 되며 통화의 단위변경(데노미네이숀)은 1959년이래 두번째의 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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