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2nd, 2010

론 설 :: 자주에 대한 신념으로 승리하는 우리 조국

2010년 3월 2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하는 당과 인민이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은 아무리 엄혹한 난관과 시련에 부닥쳐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신념을 잃지 말아야 하며 견인불발의 의지와 투쟁으로 자기가 택한 길, 자주의 길로 변함없이 걸어나가야 한다.》
  신념은 자신이 체득한 사상과 견해에 대한 굳은 믿음과 그것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강한 지향이 결합된 사상의식이다.
  신념이 없는 사람은 죽은 목숨과 같다. 민족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사람이 인간으로서 사람답게 살자면 신념을 잃지 말아야 하듯이 민족도 남에게 예속되지 않고 자주적발전을 이룩해나가자면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신념을 잃지 말아야 한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세계를 저들의 지배와 독점권에 기초한 일극세계로 만들려고 미쳐날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국주의자들의 《인권옹호》타령은 침략과 간섭의 수단

주체99(2010)년 3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인권문제는 국제사회에서 예민한 정치적문제의 하나로 제기되고있다. 인권문제를 둘러싸고 나라들사이에 대립과 불화가 조성되고 군사적충돌까지 빚어지고있다. 인권은 개별적인 사람들을 초월하여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 평화와 안정, 발전과 관련되는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권문제를 저들의 침략과 지배주의적목적실현에 악용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은 마치도 저들이 《인권옹호투사》나 되는듯이 자처하며 《인권옹호》를 더욱 요란스럽게 광고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권을 국권우에 올려놓고 이른바 《자유와 인권보장》의 간판밑에 국권침해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해나서고있다. 그들은 《인권에는 국경이 없다.》느니, 《인권이 국권우에 놓여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들이 《인권무국경》설, 《인권우위》론을 제창하는것은 인권문제를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략탈, 내정간섭과 압력의 구실로 리용하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 력사적으로 제국주의자들이 《인권옹호》를 부르짖을 때마다 침략과 간섭, 략탈과 살인범죄가 뒤따르군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을 위협하는 《반테로전》

주체99(2010)년 3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반테로전》의 그 무슨 《성과》에 대하여 떠들던 미국이 또다시 테로공포증에 모대기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말 외국인에 의한 미국려객기폭파미수사건이 발생한 후부터 미국인들은 어느 순간에 어느곳에서 테로공격이 가해지지 않겠는가 하는 불안과 공포속에서 살고있다. 그들은 거리와 일터 그리고 집에서도 불안해하고있다.

최근 미국의 안보 및 정보관련기관 당국자들이 국회 상하원 정보특별위원회에서 미국에 대한 《안보상위협》에 대하여 증언하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몇개월안으로 미국에 대한 테로공격이 있을 가능성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알 카에다》의 위협을 가장 큰 우려거리로 꼽았다. 미중앙정보국장관은 《한밤중에도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가장 큰 걱정거리는 <알 카에다>와 다른 테로세력이 미국본토를 공격할수도 있다는 점이다.》라고 실토하였다.

총체적으로 볼 때 미국인처럼 테로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런 속에서 미행정부는 14개 나라 려객들을 특별검사대상에 포함시킨다, 비행장들에 전신검사투시기를 설치한다 어쩐다 하면서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다.

문제는 이런 조치로 미국에서 테로위협을 과연 막아낼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3月
« 2月   4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