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1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대고조로 들끓고있는 희천시내 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3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적대고조로 들끓고있는 희천시내의 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책임비서 박도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동지, 리제강동지,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공장들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여러차례 찾아오시여 주신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어버이장군님을 또다시 맞이하는 희천의 로동계급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혁명적대고조의 선봉에서 기운차게 내달리고있는 희천의 영웅적로동계급은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최후돌격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날에날마다 눈부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 도 :: 국가개발은행 리사회 제1차회의 진행

2010년 3월 1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가개발은행 리사회 제1차회의가 10일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국가개발은행 리사회 리사들과 방청으로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결정 《국가개발은행을 설립함에 대하여》가 전달되였다.

리사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유관부서, 재정성,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과 독립리사 2명으로 구성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표 전일춘을 국가개발은행 리사회 리사장으로, 재중동포 박철수를 부리사장으로 선거하였다.

회의에서는 국가개발은행 규약초안, 국가개발은행 운영방안 및 주체99(2010)년 재정예산안, 국가개발은행 전문가위원회 규약, 국가개발은행 경영기구안들을 심의하고 의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기사 :: 선군으로 지켜지는 평화

2010년 3월 11일 《우리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와 직결되여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떠나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아시아와 세계를 핵전쟁의 재난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매우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선은 조선반도에만 국한되지 않을것이고 그것은 쉽사리 세계적인 열핵전쟁으로 번져져 그 후과는 치명적이다.
  하지만 미국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세계평화에는 안중에 없이 오직 저들의 전략적목적실현을 위해 조선반도에서 기어코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은 앞으로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이 이루어져도 미군과 남조선군의 협동작전에는 변함이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억제력》이 계속 제공될것이라고 떠벌였다.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틀어쥐고 그를 발판으로 하여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고 나아가서 아시아대륙에 대한 군사적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망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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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원칙고수》론은 대결론

2010년 3월 11일 《우리민족끼리》에 실린 글

얼마전 《청와대》의 《대외전략비서관》이라는자가 그 무슨 《기조연설》이라는데서 판에 박힌 《원칙고수》를 운운하며 《현 <정부>가 임기내에 남북관계에 좋은 결과가 나오든 안나오든 그 어떤 평가를 받더라도 두렵지 않다》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내뱉으며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이것은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야망에 환장한자만이 떠벌일수 있는 반민족적망동으로서 조국통일을 바라는 민족에 대한 도전이며 우롱이다.
  남조선의 대결론자들이 겨레의 념원과 지향에 도전하여 그 무슨 《원칙고수》를 고집하며 북남관계발전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모면하고 그 죄악을 가리우는 수작을 늘어놓을 때에도, 반공화국《핵소동》과 《인권소동》,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해나설 때에도 쩍하면 《원칙고수》론을 약국의 감초처럼 써먹고있는것이 바로 반통일분자들이다.
  그들이 입만 벌리면 내뱉는 《원칙고수》란 도대체 어떤것인가.
  두말할것도 없이 우리와 끝까지 엇서며 대결하기 위한 원칙아닌 《원칙고수》이다. 다시말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원칙고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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