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2th, 2010

《방어》훈련의 외피를 쓴 북침선제공격연습

주체99(2010)년 3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지난 3월 8일부터 남조선전역에서 북침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18일까지 감행되게 되는 이번 북침전쟁연습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1만여명을 포함한 1만 8 000여명의 방대한 미군병력과 최신무장장비들이 집중투입되고 괴뢰군의 군단급, 함대사령부급, 비행단급부대들과 민간무력까지 동원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전쟁불장난소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긴박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외호전광들은 사태의 엄중성을 외면하고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대해 그 무슨 《년례적인 훈련》이니, 《방어능력개선》이니 하며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하지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은 이미 폭로될대로 되였다. 력사적으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감행해온 합동군사연습들은 어떤 명칭으로 진행되든지간에 다 북침전쟁도발을 노린것으로서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고도로 격화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 도 :: 6. 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 남, 해외 위원장회의 진행

2010년 3월 10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6. 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 남, 해외 위원장회의가 7일과 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안경호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대표단, 김상근상임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대표단, 곽동의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대표단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 북, 남, 해외 위원장들은 한결같이 2000년 6월의 평양상봉과 6. 15공동선언의 발표는 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가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올해에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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