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nd, 2010
《민주조선》, 사태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
2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 《사태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도된바와 같이 오는 3월 8일부터 남조선전역에서는 미군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벌리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게 된다.
조선반도의 정세를 안정시키고 이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하는 문제가 국제사회의 중요한 정치적과제로 제기되고있는 시기에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는것은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된다.
미국은 해마다 진행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관련하여 이번에도 《년례적인 방어연습》이라느니 《연습의 일부를 언론에 공개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이 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을 은페해보려고 시도하고있지만 그것은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궤변이다.
미국이 해마다 남조선에서 벌리는 모든 군사연습들이 다 그러하지만 이번에 진행하는 합동군사연습역시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한 선제공격능력을 련마하려는데 그 궁극적목적이 있다.(전문 보기)
론 평 :: 《로동신문》, 전쟁억제력강화는 정정당당하다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 《전쟁억제력강화는 정정당당하다》를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국제사회의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계속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군사기지에서 비행기에 탑재된 고성능공중발사레이자를 리용하여 태평양의 한 섬에서 발사한 탄도미싸일을 요격하는 시험이 벌어졌다. 이번 시험은 레이자를 리용한 첫 미싸일요격시험이라고 한다.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은 이번 미싸일요격시험이 하나의 《혁명》으로 된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새로운 미싸일경쟁, 군비경쟁의 선포로 된다. 특히 그것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물론 유럽지역 등에서 미국의 핵수단에 새로운 강력한 미싸일체계를 보충해줌으로써 전략무기의 균형을 엄중히 파괴하고 복잡한 대결구조와 심각한 전쟁위험을 조성할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미국은 미싸일방위체계가 《적》의 《미싸일공격》으로부터 자국과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실지는 그렇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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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후대들의 모습은 더욱 밝아진다 -학생교복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전하며-
- 《온실도시》, 《농장도시》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난 강동종합온실에서 새집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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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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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뢰패당의 민간인사찰행위를 규탄
- 극단한 리윤추구에 환장한 미국경제의 축소판-보잉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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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 모두다 지식과 기술로 국가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적극 이바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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