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정권》에 기대할것은 아무것도 없다
주체99(2010)년 3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오는 6월 2일에 《지방자치제선거》(《지방선거》)가 있게 된다. 이것을 앞두고 지금 남조선에서는 민주와 파쑈, 진보와 보수, 애국과 매국간의 치렬한 대결이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 보수집권세력을 단호히 심판할 의지밑에 반《정부》, 반《한나라당》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다. 한편 《한나라당》패거리들은 《헌법개정》이니, 《서민정책추진》이니 뭐니 하며 분노한 민심을 달래며 또다시 인민들을 기만우롱하는가 하면 갈수록 심화되는 내부의 대립과 모순을 해소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하지만 지난 집권 2년간 《선거공약》을 헌신짝처럼 차던지며 반역행위만을 일삼은 보수패당은 그 어떤 권모술수로도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2년전 《실용정권》은 《경제살리기》를 명분으로 내걸고 등장하였다. 하지만 부패무능한 보수패당은 경제를 살린것이 아니라 도리여 더욱 파국에로 몰아넣었다.
남조선집권세력은 미국과의 《관계우선》론을 내들고 상전에게 모든것을 섬겨바침으로써 남조선을 미국의 침략과 략탈정책의 희생물이 되게 하였다. 그들은 미국상전에게 《동맹강화》와 굴욕적인 《자유무역협정》의 성사를 구걸하는 대가로 남조선소고기시장을 개방하여 미친소병위험이 있는 미국소고기를 마구 끌어들이는 역적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결과 남조선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심히 위협당하게 된것은 물론 20여만에 달하는 축산농가가 파산의 위기에 처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