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5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해영농전투에 진입한 사리원시 3중3대혁명붉은기 미곡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3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해영농전투에 진입한 사리원시 3중3대혁명붉은기 미곡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황해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제1부부장들인 리제강동지,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조준학동지, 사리원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양명철동지를 비롯한 도와 시, 농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또다시 농장에 모시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미곡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자!》는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산악같이 일떠선 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농사차비를 앞당겨 말끔히 끝낸 기세로 새해영농전투에 진입하여 련일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통일애국력량의 단결은 승리의 열쇠

2010년 3월 1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외세에 의해 산생된 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한시도 미룰수 없는 민족사적과제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민족은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피어린 투쟁을 벌려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반통일세력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며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기어이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단결하면 승리하고 분렬되면 패한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애국의 지향을 안고 공동의 목적을 위해 굳게 단결된 대오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며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반면에 단결되지 못한 대오는 설사 많은 사람들이 망라되여있다 하더라도 쉽게 사분오렬되며 결국 력사발전에서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호전광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2010년 3월 1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하여 핵전쟁의 불구름이 짙게 드리우고있다.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보장체계의 수립과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를 무시하고 북침을 위한 전쟁연습책동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작전계획 5027》을 비롯한 위험천만한 북침전쟁각본에 따라 감행되는 훈련으로써 철두철미 미국과 남조선호전분자들이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대규모핵전쟁연습이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통해 미국은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신뢰조성의 최선의 방도로 평화협정을 체결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의 중대한 제안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조선반도평화협정체결에 나설 의사가 전혀 없다는것을 낱낱이 드러내보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떠드는 《대화》와 《비핵화》란 순전히 북침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기만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장사치의 치졸한 속통을 드러낸 넉두리

2010년 3월 1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금강산과 개성지구관광과 관련한 우리의 립장을 밝혔다.
  이것은 남조선의 반통일분자들에 의해 조성된 파국적사태를 어떻게 해서나 수습하고 관광재개를 바라는 온 겨레의 념원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해내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그런데 괴뢰통일부를 비롯한 보수패당만은 《리해할수 없다》느니,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하며 이말 저말 주어섬기던 끝에 《북이 외자유치에 열을 올리고있는 상황에서 함부로 계약을 파기하거나 남측부동산을 동결하지는 못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주제넘은 소리도 하였다.
  금강산과 개성관광길을 악착하게 가로막고있는 저들의 죄악이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난데 대해 극도로 당황하여 늘어놓은 말이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시골장사치의 속통이 들여다보이는 넉두리라 하겠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지금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다.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는 더욱 튼튼해지고 곳곳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얼마전에도 공화국에서는 일대 민족적경사인 주체섬유-비날론생산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s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반통일죄악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

2010년 3월 1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의 친미보수집권패당이 짬만 있으면 《치적》자랑에 여념이 없다.
  얼마전 남조선《통일부》 장관 현인택은 그 무슨 《기념연설》이라는데서 《지금 남북관계가 전진하고있다.》느니, 저들이 《남북관계를 잘 이끌어왔다.》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북남관계의 앞길에 찬물을 끼얹으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매달려온 극악한 대결광신자인 현인택의 입에서 까마귀가 백로 흉내내는격의 이러한 괴이한 소리가 자주 튀여나오는 진의가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세상이 다 아는것처럼 현인택은 《비핵, 개방, 3 000》따위와 같은 대결정책을 고안해낸 장본인이며 《비상통치계획》, 《통일대계탐색연구》와 같은 반공화국체제전복각본을 짜는데 앞장서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야망을 로골적으로 추구하면서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파국적위기에 몰아넣은 극악한 반통일분자이다.
  외세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위험천만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과 《미싸일방위체계》의 참가를 부르짖으며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는데 누구보다 열을 올려온 대결광, 전쟁광도 다름아닌 현인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3月
« 2月   4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