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치의 치졸한 속통을 드러낸 넉두리
3月 15th, 2010 | Author: arirang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금강산과 개성지구관광과 관련한 우리의 립장을 밝혔다.
이것은 남조선의 반통일분자들에 의해 조성된 파국적사태를 어떻게 해서나 수습하고 관광재개를 바라는 온 겨레의 념원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해내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그런데 괴뢰통일부를 비롯한 보수패당만은 《리해할수 없다》느니,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하며 이말 저말 주어섬기던 끝에 《북이 외자유치에 열을 올리고있는 상황에서 함부로 계약을 파기하거나 남측부동산을 동결하지는 못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주제넘은 소리도 하였다.
금강산과 개성관광길을 악착하게 가로막고있는 저들의 죄악이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난데 대해 극도로 당황하여 늘어놓은 말이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시골장사치의 속통이 들여다보이는 넉두리라 하겠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지금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다.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는 더욱 튼튼해지고 곳곳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얼마전에도 공화국에서는 일대 민족적경사인 주체섬유-비날론생산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s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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