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와 외세의존은 조국통일의 기본장애
3月 26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공동사설의 호소따라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민족자주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다.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민족의 분렬이 외세에 의해 빚어지고 외세에 의해 지속되고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에서 자주적립장에 서지 않고 사대와 외세의존을 추구한다면 언제 가도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애국애족과 매국배족이 량립될수 없는것처럼 민족자주와 외세의존은 량립될수 없는것입니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않고 민족보다 외세를 우상화하면서 그에 의존하는 노예적굴종행위, 반민족행위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자주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백해무익한것이며 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와 난관만 조성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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