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수화는 반력사적범죄
4月 8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언론계에서 보수화경향이 극심하게 나타나 커다란 사회적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에는 정치적혼란과 경제파탄 그리고 북남관계가 날로 심각해지고있는 현실은 외면하면서 당국의 반인민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책들을 덮어놓고 미화분식하며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는 기사, 편집물들이 련이어 실리고있다.
공정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이런 외곡, 편파보도로 하여 남조선에서 정의와 진리가 유린, 말살되고 사회의 파쑈화가 더욱 심화되고있으며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에 부정적후과가 미치고있다. 《실용》독재의 반인민적, 반통일적전횡을 외곡보도로 극구 비호, 두둔하는 어용방송, 어용신문들에 의해 남조선은 암흑의 언론페허지대로 되고있다. 남조선에서 지금껏 외세와 매국노들의 비호와 조종밑에 보수언론들이 살판쳐왔지만 언론의 보수화가 이처럼 심각해진적은 일찌기 없었다.
남조선언론계의 보수화경향은 집권세력의 파쑈적인 언론장악, 언론어용화책동의 필연적귀결이다.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은 언론들을 어용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보수패당은 집권하자마자 언론기관 주요인물들의 사상과 경향을 철저히 조사장악한데 기초하여 《실용정권》의 정책시행에 장애로 되는 언론인들을 하나하나 제거해버리고 그 자리에 저들의 앞잡이들을 올려앉혔으며 기사, 편집물들에서 당국에 대한 비판론조들을 없애도록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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