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의장단회의 – 최종선언 –
4月 8th, 2010 | Author: arirang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의장단회의는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편승한 서방의 정책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 날로 격화되고있는 현정세와 그로 하여 초래된 조선문제의 변화된 상황을 분석하고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인 평화보장과 조선인민의 자주적통일위업수행에 대한 련대성활동을 토의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외부세계의 봉쇄정책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선택한 강성대국건설의 한길로 견결히 나아가고있으며 평화협정의 체결, 국제적차별의 중지, 2000년 6. 15북남공동선언의 리행, 조선반도비핵화실현을 위하여 일관한 노력을 기울이고있음을 확인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고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급히 조선반도에서 현 정전상태를 끝장내고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하여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오늘 조선반도를 둘러싸고있는 동아시아지역에서는 대국들의 전략적리해관계로 인한 군비경쟁이 더욱 첨예화되고있으며 그것은 시시각각 전쟁위험을 증대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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