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2th, 2010
사 설 ::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사상을 실천으로 빛내여나가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적인 군대이며 인민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주체의 기치높이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주체사상을 실천으로 빛내여나감으로써 수령님의 뜻과 위업을 기어이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확고부동한것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야 하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주체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주체사상은 우리 당과 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이며 강성대국건설의 생명선이다.
주체사상의 절대적진리성과 거대한 변혁적역할은 우리 혁명실천에서 뚜렷이 확증되였다.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전진하여왔기에 우리 혁명은 장구한 기간 사소한 우여곡절과 편향도 없이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전진해올수 있었으며 사회주의위업수행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세기적인 모범이 창조될수 있었다.(전문 보기)
정 론 :: 강대한 조선의 힘을 보여주라 – 희천의 언제에서 승리의 2012년을 내다보며 –
조선의 진군속도가 범상치 않다. 우주에 진입하는 위성의 다계단식도약과 같이 또 한단계 비약의 상승궤도에 불쑥 올라섰다.
요란한 변을 일으키며 그렇게도 세차게 두드렸던 강성대국의 대문이 마침내 열리기 시작했다. 어제는 동해천리에 주체철과 비날론의 쌍마가 날고 오늘은 여기 북방의 희천땅에 만복의 불빛을 뿌려줄 만년언제가 창공을 치뚫으며 솟아오르고있다.
희천! 우리 얼마나 가슴을 끓이며 너를 기다렸는가.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전초선, 희망의 등대로 불리우는 이 영웅의 땅에서 일어나고있는 눈부신 속도와 기적은 우리가 2012년을 향한 총공격전에서 마침내 강성대국의 대문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한 새로운 비약에 들어섰다는것을 선언하는 승전포성이다.
지금 우리는 희천대전의 불붙는 전역에서 번개치는 속도, 화산분출같은 무진막강한 힘, 세계를 진감시키는 무비의 영웅기상을 보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급변사태》론은 반공화국압살론, 제2의 조선전쟁론, 독점적지배론
12일발 조선중앙통신은 《허황한 〈급변사태〉론의 본질》이란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퍼뜨리는 《급변사태》론은 반공화국압살론, 제2의 조선전쟁론이며 조선반도와 아시아에 대한 독점적지배론이라고 까밝히고 강성대국승리의 대사변으로 《급변사태》론도 종말을 볼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이 우리 나라에서의 그 무슨 《급변사태》가능성을 떠들면서 극히 도발적인 움직임들을 보이고있다.
《워싱톤 포스트》, 일본의 《마이니찌신붕》 등의 보도들에 의하면 태평양지역 미해병대 사령관은 얼마전 북조선에서 《급변사태》가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유사시 우리의 핵무기를 신속히 제거하는것이 오끼나와주둔 미해병대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급변사태》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들이치기 위한 모든 준비를 서두르고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전문 보기)
론 평 :: 관광파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얼마전 우리는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금강산관광지구 남측 부동산들에 대한 동결을 비롯한 단호한 조치들을 취한다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이것은 남조선보수당국의 악랄한 차단책동으로 말미암아 금강산관광을 더이상 구원할 길이 없게 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한 정당한 권리행사로서 거기에는 하등의 의문도 있을수 없다.
그런데 지금 괴뢰패당은 도리여 그 무슨 《재산권침해》와 《남북합의, 국제규범위반》을 운운하며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이것은 내외여론을 오도하고 어떻게 하나 관광파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교활한 술책이다. 그것은 흡사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금강산관광이 중단된 지난 근 2년간의 현실은 관광사업을 대하는 현 보수집권세력의 그릇된 립장과 태도를 명백히 보여주었다.
금강산관광사업은 북남화해와 협력, 통일의 상징으로서 10년동안이나 잘되여왔다. 관광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은 없다. 있다면 2년전 《실용정권》의 등장으로 남조선에서 집권당국이 바뀐것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관광사업이 중단사태를 거쳐 오늘 파탄의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것자체가 남조선의 현 집권당국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사실이 그렇다.(전문 보기)
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 남측의 반공화국심리모략행위에 대처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예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은 남조선의 군부호전분자들과 현 괴뢰당국자들을 비롯한 역적패당이 동족사이에 불신과 적대감을 고취하고 북남관계를 대결과 충돌에로 몰아가기 위한 반공화국심리모략행위에 더욱 광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0일 남측 군당국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였다.
우리측은 이미 지난 1월 13일 통지문과 3월 2일 북남군사실무회담 등 여러 계기에 반공화국심리모략행위를 중지할것을 남측에 거듭 강력히 요구한바 있다.
그러나 남측은 이에 아랑곳없이 반공화국심리모략행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근에는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헐뜯는 불순한 내용의 삐라들과 추잡한 록화물,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을 반영한 《DVD삐라》까지 대량 살포하고있다.
여기에는 북남협력교류의 간판밑에 동,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을 통행하는 남측 인원들도 적극 가담하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
평 양
존경하는 각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기념 조선과의 친선협회준비위원회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뜻깊은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에스빠냐의 따라고나에서 인터네트도서, 사진전시회 《김일성주석은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각하께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전기들,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조선영화, 노래들이 전시되였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각계각층 인민들 437만여명이 전시회홈페지를 열람하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각하는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자들을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고 조선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걸출한 수령이시였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