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와 무식을 드러낸 《해(解)법》아닌 해(害)법
4月 28th, 2010 | Author: arirang
사람들은 남조선집권자가 지난해 미국행각때 일명 《그랜드 바긴》이라는것을 들고나왔다가 내외의 규탄을 받은 사실을 기억하고있다.
그런데 최근 괴뢰들이 이 넝마를 주어들고 소동을 피우고있다.
얼마전 괴뢰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은 그 무슨 핵문제와 관련하여 관련국들과 《그랜드 바긴》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그랜드 바긴》이란 이미 10여년전에 등장했다 빛도 못 보고 사라졌던 미국식《일괄타결안》과 그것을 각색한 현 미행정부의 《포괄적접근법》을 모조한것으로서 그 골자는 한마디로 우리의 핵과 《경제지원》을 바꾸는 흥정을 하자는것이다.
남조선괴뢰들은 그 이름까지도 상전이 달아준 《그랜드 바긴》이 마치도 새로운 《북핵해법》이나 되는것처럼 광고하고있지만 그것은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과 발생경위, 우리 핵억제력의 성격과 역할에 대한 극도의 무식과 무지에서 출발한 과대망상적궤변이다.
《그랜드 바긴》은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도 모르는 무식쟁이들이 만들어낸 물건짝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