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군사적지배책동에 맞서
4月 28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이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맞서 국방력을 강화해나가고있다.
지난 시기 미국은 라틴아메리카를 저들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여기고 이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행사하여왔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 사정은 달라지고있다.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미국에 등을 돌려대고 맞서나가고있다.
지난해 에꽈도르의 만따공군기지에서 미군이 쫓겨난것이 그것을 보여주는 단적실례이다. 미국은 에꽈도르에 이 기지사용기한을 10년간 더 연장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에꽈도르정부는 그를 단호히 거절하고 기지의 무조건반환을 요구하였다. 이로써 에꽈도르정부는 1999년에 미국에 이관되였던 군사기지를 되찾고 자기 나라 령토에 대한 주권을 회복하게 되였다.
꼴롬비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기지설치문제를 놓고서도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이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미국은 꼴롬비아의 《반마약작전과 반정부군소탕전을 돕는다.》는 미명하에 앞으로 10년간 이 나라의 5개 공군기지와 2개 해군기지를 차지하고 여기에 1 400여명의 인원과 많은 무장장비들을 전개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의 이 계획은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의 반대배격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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