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관광재개거부는 북남관계파탄행위

주체99(2010)년 4월 28일 로동신문

금강산관광재개를 거부하는 남조선당국의 부당한 책동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날로 더욱 험악한 파국상태에로 치닫고있다.

금강산관광사업과 북남관계문제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금강산관광사업은 북남사이의 화해, 협력의 상징이며 시작된 때로부터 북남관계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온 민족의 기대와 관심속에 북남관계에 활력을 더해주며 10년나마 진행되여온 금강산관광이 현 남조선당국의 의도적인 책동으로 파탄상태에 이른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금강산관광을 재개함으로써 악화된 북남관계를 어떻게 하나 개선하기 위해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결실을 보지 못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별의별 구실을 다 들고나오며 금강산관광의 재개를 악랄하게 가로막았기때문이다. 이로 하여 민족의 화해와 협력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되고 북남관계는 갈수록 악화되고있다.

우리는 민족의 명산, 세계의 명승지를 보고싶어하는 남녘동포들의 심정을 헤아려 오래전에 금강산관광길을 열어주었다. 당시 핵문제를 구실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책동이 강화되여 정세가 매우 긴장하고 첨예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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