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의 표적으로 되고있는 반통일역적무리
5月 5th, 2010 | Author: arirang
반만년의 오랜 세월 하나의 강토에서 한피줄을 이으며 단란하게 살아온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60여년이 지나도록 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계속 강요당하고있다. 이 치욕스러운 비극적사태는 하루빨리 끝장나야 한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올해공동사설의 호소를 받들고 전체 조선민족이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을 다그쳐나감으로써 2010년을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고야말려는 겨레의 의지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확고부동해지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의 반역패당은 조국통일로 향한 민족사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침략적인 외세와 함께 반통일책동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면서 체제대결을 격화시켜 범죄적인 북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것이 남조선괴뢰들의 변함없는 기도이다. 이로부터 그들은 온 민족이 지지찬동하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한사코 부정해나서면서 동족을 무엄하게 헐뜯고 외세와 함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공을 노린 전쟁연습소동을 발광적으로 벌려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으로 끌어가는것과 같은 반역행위를 일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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