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징벌조치들은 련속 취해질것이다
5月 6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5월 4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며칠전 우리측은 이미 동결한 금강산관광지구 남측 부동산 5개 대상을 몰수하고 나머지부동산들을 모두 동결하며 그 관리인원들을 추방한다고 선포했다. 이것은 예고되였던 징벌조치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측은 지난 4월 8일 남조선당국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소동과 불성실한 태도에 의해 위기에 처한 금강산관광을 더는 구원할길이 없게 된 조건에서 1차적으로 금강산관광지구 남측 부동산가운데 5개 대상을 동결하는 단호한 행동조치를 취하고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측이 빈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 그런것만큼 일이 이쯤되면남조선보수당국은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금강산관광을 차단하고 그 재개를 가로막으며 북남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킨 범죄행위들을 반성하고 그에 대해 민족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보수패당은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동결조치가 《철회》되지 않으면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떠들었다. 《경인4적》의 하나인 현인택은 동결조치가 추가되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정면으로 도전해나섰다. 보수패당은 이따위 망발들로도 성차지 않아 《전쟁불사》를 부르짖으며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뜻깊게 기념하는 태양절에 군사분계선가까이에서 미군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련합실사격훈련》을 벌리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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