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어리석은 술책

주체99(2010)년 5월 4일 로동신문

요즘 미국이 우리 나라와 이란의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더욱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다.

미국방성과 현지군사령관들, 정보기구들은 저마끔 우리 나라와 이란의 《미싸일위협》을 날조한 보고서들을 백악관과 국회에 보내고있다. 국회는 국회대로 그와 관련한 상하량원분과위원회청문회들을 련이어 열고 소란을 피우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미국회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가한 미국방성 정책담당 차관보라는자는 우리 나라와 이란의 《미싸일위협이 증대되고있다.》느니, 두 나라가 《장거리탄도미싸일을 개발하기 위해 애쓰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국회상원 의원들도 그 무슨 《우려를 표시》한다, 《대처방안》을 《료해》한다 어쩐다 하며 그에 맞장구를 쳤다.

어떻게 해서나 국제사회에 우리 나라와 이란의 허구적인 《미싸일위협》을 기정사실화하여 불순한 목적에 리용하려는 모략적인 술책이다.

세계에 미싸일을 개발하는 나라는 적지 않다. 그런데 미국은 우리 나라와 이란의 자위적인 미싸일개발만을 터무니없이 《위협》으로 몰아붙이며 물고늘어지고있다. 일종의 피해망상증이고 음흉한 계략이라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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