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리 조국

주체99(2010)년 5월 13일 로동신문

격정과 흠모의 열기가 조국땅을 달구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이 뜨거운 감사의 정을 안고 위대한 그이를 경건히 우러른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머나먼 길을 다녀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고가 어려와 가슴 뭉클 젖어들고 《우리 장군님!》이라는 목메인 부름이 절로 터져나온다.

《정말 힘이 납니다. 장군님의 대외활동소식을 들으니 가슴은 끝없는 긍지로 부풀고 강성대국승리에 대한 신심이 저 쇠물처럼 막 끓어번집니다.》

이것이 어찌 김철로동계급의 목소리뿐이랴.

어디서나 장군님소식으로 꽃이 핀다.

우리 장군님의 그 밝으신 미소, 그 정력적인 모습에서 감출수 없는 빛과도 같이 내뿜기는 미래에 대한 락관으로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크나큰 흥분과 희열에 휩싸여있다.

희천의 언제우에 올라서보아도, 검덕의 지하막장에 들어가보아도, 백두삼천리벌과 어느 공장의 기대앞에 가보아도 장군님의 대외활동소식에 격동된 교대없는 전투원들이 서있고 장군님생각으로 심장 불태우며 퇴근길을 출근길로 이어가는 고결한 모습들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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