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의 과시
5月 15th, 2010 | Author: arirang
혁명투쟁에서 단결은 곧 힘이고 승리의 기본담보이다. 이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꾸바의 현실이 그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얼마전 꾸바에서는 지방주권기관 대의원선거가 진행되였다. 선거를 앞두고 꾸바의 정세발전을 달갑지 않게 여기던 일부 세력들은 이번 선거는 일종의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평을 늘어놓았다.
유럽의 한 신문은 2007년 10월 꾸바에 뽀트를 타고 비법입국하였다가 체포되여 인신매매범죄로 10년형을 언도받고 수감중인 재미꾸바인 야밀 도밍게스가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하여 단식을 시작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꾸바의 이단자조직들은 이단자들의 석방과 이단자 길예르모 화리냐스를 싸하로브상 수상자후보로 내세울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편지를 유럽의회 의원들과 정치그루빠들앞으로 보냈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과 서방의 반꾸바책동이 얼마나 비렬한 방법으로 벌어지고있는가 하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꾸바에서의 지방주권기관 대의원선거는 반꾸바세력의 비방중상에도 불구하고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지난 4월 25일 꾸바에서는 군인민주권회의의 1만 5 000여명의 대의원들을 선출하는 선거가 실시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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