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조선의 가극 <홍루몽>, 최고수준의 예술》 – 피바다가극단 베이징에서 성황리에 공연, 대절찬 –

주체99(2010)년 5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으로 조중친선의 정이 뜨겁게 분출되고있는 시기에 피바다가극단의 가극 《홍루몽》공연이 베이징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가극은 8일과 9일에도 관중의 열렬한 환영과 대절찬속에 공연되였다.

피바다가극단이 중국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관람표들은 다 나갔으며 베이징시민들뿐아니라 산동성, 료녕성을 비롯한 여러 지방의 중국인민들과 재중조선인들, 일본에서 사는 우리 동포들까지 모여들어 극장주변은 공연이 시작되기 몇시간전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다.

공연은 관중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중국문화부 부부장 조소화는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중국방문을 끝마치신 뜻깊은 시기에 가극공연이 진행되고있는것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을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하는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 중국사람들은 누구나 조선가극 《홍루몽》을 보고싶어한다.

이것은 중조친선관계발전에서 문화교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다.(전문 보기)[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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