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침의 군국주의지반을 닦기 위한 반력사적행위
5月 22nd, 2010 | Author: arirang
올해는 일제의 패망 65년이 되는 해이다. 지금이야말로 일본이 과거 침략죄행을 청산하고 력사의 새 출발을 할것인가 아니면 이전처럼 지난날의 죄과를 묵여두고 지낼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책임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이다. 그런데 일본은 전자가 아니라 후자를 택하고있다.
일본이 죄많은 과거력사를 대하는 립장과 태도는 세계민심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과는 완전히 배치된다.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일본의 태도를 놓고보자. 일본반동들은 전대미문의 일본군《위안부》범죄를 한사코 지워버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그들은 중학교력사교과서에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취급하는것은 《극단한 자학적사관에 기초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그에 대해 서술하는것 자체를 반대해나서고있다. 말하자면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과거에 대한 죄의식을 심어주어 일본인으로서의 수치와 모멸감을 가지게 하여서는 안된다는것이다. 그들의 사고관점은 일제의 조선침략죄행을 약화시키며 특히 일본군《위안부》범죄를 영원히 흑막속에 묻어버리자는것이다. 량심과 리성을 조금이라도 가지고있다면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할것이다.
일본군《위안부》범죄는 력사에 없는 특대형반인륜적범죄이다. 력사의 그 어느 시기에도 일제와 같이 수십만명에 달하는 강점지역 녀성들을 강제련행, 랍치, 유괴하여 군대의 성노예생활을 강요하다가 그 대부분을 죽여버린 사실은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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