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3rd,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대고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태종수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동지, 리제강동지,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기계공업성 부상 김광근동지와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또다시 만나뵙고 충성의 보고를 드리는 최상의 영광을 지니게 된 룡성의 로동계급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당창건 65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기 위하여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룡성의 로동계급은 련일 눈부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흥화학공업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흥화학공업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태종수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동지, 리제강동지,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도와 대학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또다시 대학에 모시는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교직원, 학생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은 강성대국건설위업실현에 지식과 기술로 이바지할 애국의 일념을 안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투쟁함으로써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우리의 존엄을 감히 모독하는자들은 무자비하고도 단호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남조선괴뢰들이 우리를 모략중상하는 극히 도발적인 괴뢰군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결과》발표놀음은 강성대국으로 비약하는 공화국의 위력에 질겁한 괴뢰패당이 미일상전과 공모결탁하여 우리의 존엄을 헐뜯고 《제재》책동에 계속 매달리며 공화국을 모해, 압살하기 위해 조작한 또 하나의 특대형모략극이다.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리명박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을 처음부터 《북의 소행》으로 단정하고 그에 맞추어 모략적인 조사놀음을 악랄하게 벌려왔다.
근 두달동안이나 조사를 진행해온 괴뢰패당은 추측과 억측, 어림짐작으로 《정황증거》라는것을 조작해내고 어디서 주어온것인지 알수도 없는 파편과 늄쪼각 같은것을 《증거물》로 내놓아 조소거리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이 남조선함선침몰사건을 놓고 《북조선의 공격행위》니,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도전》이니 하며 우리를 걸고들었다.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을 두둔하여 우리에 대한 국제적압박분위기를 고조시키겠다는 심사이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시키려는 적대시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미 밝힌바와 같이 우리는 괴뢰함선침몰사건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국제법을 항상 준수해온 우리에게 있어서 미국의 주장은 적반하장이다.
이번 사건의 조작과 그 《조사결과》라는것은 철두철미 미국의 승인과 비호, 조장에 의한 자작극이다. 미국은 겉으로는 《과학적이며 객관적인 조사》를 떠들면서도 결과가 나오기도 전부터 《북조선외에는 다른 용의자가 거의 없다》느니, 《침몰원인이 십중팔구 북조선의 어뢰공격에 있다》느니 하면서 처음부터 우리를 《혐의자》로 락인하고 그에 맞게 사건조사를 유도하였다.
미국은 우리가 제재에 굴복하리라고 오판한데로부터 《전략적인내심》이라는 간판밑에 대화와 협상을 회피하는 길을 택하였다. 조미는 원래 2009년 12월에 있은 평양쌍무회담에 이어 뉴욕에서 또 한차례의 회담을 진행하기 위한 교섭중에 있었다.(전문 보기)
사 설 :: 총련 제22차 전체대회를 열렬히 축하한다
오늘 총련에서는 제22차 전체대회가 열리게 된다. 대회에서는 제21차 전체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총화하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국인민들의 장엄한 총진군에 발맞추어 재일조선인운동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게 된다. 대회는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가진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다지고 총련애국위업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는 획기적인 계기로 될것이다.
조국인민들은 승리자의 긍지와 자랑을 안고 제22차 전체대회를 맞이하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열렬히 축하하며 그들에게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기 수령과 자기 민족, 자기 조국에 무한히 충실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을 승리에로 확고하게 이끌어나가고있는 총련과 같은 위력한 해외교포조직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랑이며 민족의 영예입니다.》(전문 보기)
비렬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은 파탄을 면치 못한다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미제의 비렬한 모략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을 비롯한 미호전세력은 우리의 체제를 감히 걸고들면서 그 무슨 《불안정사태를 념두에 두어야 한다.》느니, 《급변사태에 대비되여있다.》느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망언들을 늘어놓고있다. 한편 미국은 남조선괴뢰들로 하여금 반공화국모략방송선전물제작놀음에 거액의 예산을 투자하도록 하고 전연과 해안, 국경지역을 통하여 《대북내부교란》작전을 광란적으로 벌리도록 부추기고있다.
미제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앞에서 극도의 불안감과 초조감에 사로잡힌자들의 가소로운 추태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와 CNC기술의 최첨단돌파, 주체철생산체계의 완성 등은 사회주의강성대국을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