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7th, 2010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24일 리명박역도가 괴뢰군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그 무슨 《대국민담화》라는것을 통해 우리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들며 감히 《책임》이니, 《사과》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우리 배의 남쪽해역통과금지, 《남북교역과 교류중단》, 《자위권》발동,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부같은것을 정식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그에 이어 괴뢰국방부, 외교통상부, 통일부 우두머리들이 합동기자회견이라는것을 벌려놓고 후속조치라는것을 줴쳐댔다.
이것은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여 전쟁도 불사하겠다는것을 공식 선언한것이나 다름없다.
이번 괴뢰군함선침몰사건은 괴뢰보수패당의 추악한 사대매국책동과 무분별한 동족대결광증이 빚어낸 비극적산물로서 그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죄하며 처벌을 받아야 할 장본인은 다름아닌 리명박역도와 그 패당이다.
괴뢰패당의 그 무슨 《조사결과》로 말하면 온통 모순과 의혹투성이로서 날이 갈수록 그 모략적정체가 더욱더 드러나 세상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군사론평원] :: 역적패당이 조작한 《북 어뢰공격설》의 진상을 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리명박역적패당이 괴뢰해군함선 《천안》호에 대한 《북 어뢰공격설》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우리에 대한 분별없는 행동을 감행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립장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그리고 역적패당이 《천안》호가 우리의 어뢰공격으로 침몰되였다고 선포한것만큼 그에 대한 《물증》을 직접 검열확인하기 위하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남조선현지에 파견하기로 하였다는것도 밝히였다.
그러나 뒤가 켕긴 역적패당은 앞뒤가 맞지 않는 소리만 줴치면서 우리 검열단의 현지검열확인을 한사코 반대하여나서고있다.
우리는 처음부터 허황하기 이를데 없는 역적패당의 반공화국모략설에 대해 굳이 론의할 일고의 필요도 느끼지 않았었다.(전문 보기)
1. 《북 어뢰공격설》은 역적패당이 꾸며낸 허황한 날조설이다
2. 과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결과인가
3. 《북 어뢰공격설》은 《북풍》을 노린 위기탈출용이다
4. 《보복》에는 보다 강도높은 보복으로, 《응징》에는 우리 식의 무차별적인 징벌로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령해를 고수하기 위한 실제적인 군사적조치가 취해질것이다 -북남군사실무회담 우리측 대표단 단장 남측에 통지문 발송-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무모한 북침열에 들뜬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은 최근 조선서해 우리측 령해에 대한 침범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남군사실무회담 우리측 대표단 단장은 25일 남측 괴뢰군부에 다음과 같은 통지문을 보내였다.
최근 남측은 조선서해 우리측 해상경계선에 대한 로골적인 침범행위를 통하여 이 수역의 정세를 폭발직전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의 사이에만도 수십척의 해군함정들을 우리측 령해에 끈질기게 침범시켜 함부로 돌아치게 하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서슴지 않고 감행하였다.
이것은 조선서해해상에서 또 하나의 군사적충돌을 일으켜 악화일로로 치닫고있는 현 북남관계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려는 고의적인 도발행위이다.(전문 보기)
역적패당은 반공화국모략극을 날조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대답-
《천안》호침몰사건에 대한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이 내외에 천명된 후 궁지에 빠지게 된 리명박역도는 5월 24일 제놈이 직접 나서서 그 무슨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리명박역도가 발표한 《대국민담화》는 제놈이 발벗고나서서 꾸민 《날조극》, 《모략극》의 정체를 은페하기 위한 또 하나의 서투른 연극이며 동족압살에 환장이 된 반공화국대결광신자의 궤변이다.
이것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파기하는 특대형범죄이다.
우리는 이미 리명박역도가 상전의 지령을 받고 음흉한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서둘러 동족을 음해하기 위한 《날조극》, 《모략극》을 꾸몄다는것을 알고도 남음이 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전선중부지구사령관이 남조선의 역적패당에게 보내는 공개경고장 발표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날로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가운데 괴뢰군부깡패들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대북심리전재개를 시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전선중부지구사령관은 24일 다음과 같은 공개경고장을 발표하였다.
남조선의 역적패당에게 보내는
공 개 경 고 장
최근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역적패당의 대북심리전재개움직임이 눈에 뜨이게 나타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전선중부 괴뢰3보병사단 비무장지대 330 헌병초소에 반공화국심리전구호가 출현하였으며 심리전방송재개를 위하여 확성기까지 새로 설치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다.(전문 보기)
사 설 :: 모든 건설물들을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게 일떠세우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대고조진군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모든 건설물들을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일떠세우는것을 중요한 투쟁과업으로 제시하고있다.
《모든 건설물들을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게 일떠세우자!》, 이것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우리 인민이 높이 들고 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이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숭고한 조국관과 미래관이 맥박치는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을 창조물들을 일떠세울 드높은 결의를 안고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로동당시대에 일떠세우는 건축물들을 어느것이나 다 만년대계의 기념비적건축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정 론 :: 강성대국《산울림》으로 세계를 뒤흔들자 -《김일성상》계관작품 경희극《산울림》이 안겨주는 심오한 생활의 진리를 가슴에 새기며-
《산울림》폭풍이 이 땅을 계속 진감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쌓이신 피로를 푸실 사이도 없이 또다시 《김일성상》계관작품 경희극《산울림》공연을 보아주신 소식이 세찬 충격과 의미로 시대를 울리고있다.
전체 인민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면서 경희극 《산울림》이 심오한 생활의 진리를 가슴깊이 새겨주는 시대의 명작이라는 높은 평가를 또다시 안겨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모습에서 천만군민은 우리모두 신심드높이 천백배의 힘을 분출시켜 강성대국건설의 리상을 하루빨리 꽃피우자는 절세의 위인의 애국의 호소를 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우리 장군님께서 환희와 격동으로 끓어번지는 조국땅우에 다시금 더 크게 울려주신 《산울림》의 메아리는 대혁신, 대비약의 불길드높이 노도쳐 나아가는 총진군대오를 최후승리에로 부르는 우람찬 진격의 포성이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
지금 반공화국대결에 미친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저들의 함선침몰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킨 그 무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응징》과 《보복》에 대해 떠벌이고있다. 여기에 미제와 일본군국주의자들까지 합세하고있다.
현실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침략하기 위한 미제와 그 주구들의 책동이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는 일촉즉발의 전쟁상태에 놓여있다.
그러나 적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적들의 그 어떤 도발이나 모략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적들의 위협과 공갈에도 끄떡하지 않는 천만군민의 강의한 정신력이 있으며 침략자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을 단매에 짓뭉개버릴수 있는 강력한 군사적힘이 있다.
《보복》에는 보다 강도높은 보복으로, 《응징》에는 우리 식의 무차별적인 징벌로 맞대응하는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철의 의지이다.(전문 보기)
북침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무분별한 특대형사기극, 유치한 날조품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0일 남조선당국은 함선침몰사건을 우리 공화국과 련관시키는 심히 모략적인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괴뢰패당은 어디서 주어온것인지 알수도 없는것들을 《증거물》이라고 내놓으며 함선침몰사건의 원인이 《북의 어뢰에 의한 수중폭발》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결론을 내렸다. 이것은 내외의 강한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괴뢰패당의 이번 함선침몰 사건《조사결과》라는것은 꼬물만 한 객관성이나 과학성도 없는 유치한것이여서 사실 론의할 대상이 못된다.
하지만 괴뢰들이 그 《조사결과》라는것을 내들고 여론을 오도하며 반공화국대결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 조건에서 그 모략적정체를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사실 그 조사라는것은 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아야 할 피고들이 나서서 벌려놓은것이다. 그런자들이 만들어낸 《조사결과》라는것을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가 믿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론 평 :: 호전광들은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최근 내외분렬주의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으로 치닫고있는 속에 괴뢰호전광들이 각종 규모의 북침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고있다.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은 방대한 규모의 병력과 땅크, 장갑차를 비롯한 무장장비들을 동원하여 남조선강원도 화천일대에서 이른바 대규모기동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은데 이어 24일부터 남조선의 인천과 경기도 부천, 김포, 파주, 고양지역에서 북침을 노린 기동훈련에 광분하고있다.
그 무슨《적침투》니, 《작전수행능력 및 임무수행절차 등의 숙달》이니 뭐니 하는 궤변밑에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감행되는 이번 전쟁연습에는 괴뢰륙군 61사단을 포함하여 방대한 규모의 병력과 땅크, 장갑차를 비롯한 무장장비들이 동원되고 총포탄을 쏘아대며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감행되고있다.
이것은 북침전쟁도화선에 불을 지르려는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이 더욱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는것으로서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전문 보기)
문 답 :: 《1번》은 날조극의 《결정적증거》
–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와 나눈 문답 –
기자; 최근 남조선괴뢰들이 《조사결과》라는것을 통해 함선침몰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켰는데 거기에 나온 《결정적증거》라는것이 《1번》이라는 글씨라고 한다.
대답; 어린아이들까지도 실소를 자아낼 엉터리궤변이다.
천재가 아니면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아마도 그것은 남을 속여넘기려면 고도의 지능이 필요하다는 뜻일것이다.
그런데 리명박패당이 그 무슨 《결정적증거》라고 떠들며 내놓은 《1번》이라는 글은 고도의 지능은커녕 아무런 상식도 못가진 저능아들의 머리속에서만 나올수 있는 졸렬하기 그지없는것이다.
기자; 어떤 측면에서 그렇게 볼수 있는가.
대답; 괴뢰들은 《1번》이 북의 서체니, 북의 표준어니 하는데 앙천대소할 일이다. 묻건데 남조선에서는 조선어를 쓰지 않고 영어나 일본어를 쓰는가.(전문 보기)
반통일역적들을 지체없이 쓸어버려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남조선괴뢰통일부가 새 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불어넣기 위한 범죄적인 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월 22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954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괴뢰통일부는 이른바 《2010년 통일교육지침서》를 비롯한 각종 《교육자료》라는것들을 대량 발간하여 각급 학교들과 연구단체들에 배포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이번에 발간된 그 무슨 《교육자료》라는것들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우리의 신성한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시비중상하고 모독하는 도발적인 내용으로 일관되여있다.
특히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을 비롯한 역적패당은 반통일적인 《교육자료》라는데서 동족을 《안보를 위협하는 경계의 대상》으로 새로 쪼아박으면서 대결과 적대의식을 극도로 고취하였다.
이번에 괴뢰패당은 반통일《교육자료》들을 남조선의 각급 학교들과 연구기관, 도서관들에 《통일교육》기초자료로 제공한다고 떠들면서 지난 시기에 비해 그 부수를 대폭 늘여 배포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