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판문점 조미군부대좌급 실무접촉 진행

2010년 7월 3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제3차 조미군부대좌급실무접촉이 30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우리측은 지난 접촉에서 미군측이 내놓았던 《공동평가단》 제안은 그 자체가 유엔헌장을 비롯한 국제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정치적도발이며 정전협정의 요구에도 심히 어긋나는 날강도적인것이라고 까밝혔다.

우리측은 이미 공개된 사건현장과 물증자료 등 《천안》호사건과 직결된 대상들을 조사하자는 우리측 제안에 미군측은 우리의 군사기지사찰을 허용하라는 어처구니없는 제안을 대치시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군사기지사찰에 대해 말한다면 《천안》호 사건을 전후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핵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린 남조선주둔 미군의 기지들인 룡산이나 오산, 군산 등은 물론 날조와 모략의 본산지인 미군사령부가 1차적인 사찰대상이 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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