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5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선군주물공장과 흥남비료련합기업소 가스화대상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선군주물공장과 흥남비료련합기업소 가스화대상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홍석형동지, 태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류현식동지를 비롯한 도와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또다시 만나뵙고 충성의 보고를 드리는 최상의 영광을 지니게 된 룡성과 흥남의 로동계급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경남도인민소비품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경남도인민소비품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당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홍석형동지, 태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류현식동지를 비롯한 도와 관계부문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당의 《8월3일인민소비품》방침제시 26돐에 즈음하여 열린 함경남도인민소비품전시회에는 도안의 중앙공업과 지방산업공장들, 가두인민반들에 조직된 가내작업반들에서 생산한 493종에 4만여점의 인민소비품들이 전시되여있다.(전문 보기)
사 설 ::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가 발표된 때로부터 13돐이 되였다.
주체86(1997)년 8월 4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위업을 계승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준 강령적문헌이며 조국통일운동의 방략과 방도가 전면적으로 명시된 조국통일의 총서적지침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고 수령님의 유훈대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원칙과 과업, 방도들을 천명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가로놓인다고 해도 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완성해야 한다는것이 바로 로작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사상이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4)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발전풍부화시켜나가시는 선군사상에 대하여 련재로 게재한다.(전문 보기)
자멸을 재촉하는 전쟁부나비들의 망동
얼마전 남조선괴뢰합동참모본부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단독으로 조선서해해상에서 괴뢰 륙, 해, 공군과 해병대 등이 합동으로 참가하는 대잠수함훈련이라는것을 강도높게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괴뢰들은 이 훈련에 4 500t급 괴뢰군구축함과 1 200t급 및 1 800t급 잠수함, 호위함, 초계함, 고속정을 비롯한 20여척의 함선들과 대잠수함직승기, 해상초계기, 전투기 《F-15K》와 《KF-16》 등의 비행기들을 투입하며 여기에 괴뢰륙군과 해병대의 병력을 동원시킨다고 한다.
괴뢰합동참모본부의장이라는자가 서해해상분계선일대를 돌아치면서 그 누구의 도발에 《즉각 대응할수 있는 독립된 합동작전수행능력과 확고한 정신적대비태세》에 대해 떠들어댄것도 스쳐지날수 없다.
괴뢰호전광들이 벌리고있는 위험한 군사적소동은 북과 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기 위한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특히 특대형 반공화국날조극인 《천안》호침몰사건을 조작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감에 사로잡혀 대결과 전쟁도발에 광분하는 괴뢰군부의 망동은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선지 오래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 리명박패당의 해상사격소동을 강력한 물리적대응타격으로 진압할것이라고 통고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는 《천안》호사건을 날조하여 조선동서해에서 우리를 걸고 광란적인 해상훈련의 도수를 높이고있는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드디여 조선서해 5개 섬 린근수역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직접적인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는 길에 들어선것과 관련하여 3일 다음과 같이 통고하였다.
8월에 들어서면서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린근수역에서 지상, 해상, 수중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벌리려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해상사격소동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신성한 우리 공화국령해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침공행위이며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끝까지 고수해보려는 무모한 정치적도발이다.
《천안》호사건을 계기로 하여 시작된 괴뢰들의 반공화국날조모략소동이 최근년간 리명박역적패당이 벌리고있는 용납못할 가장 엄중한 도발행위라면 이번 해상사격소동은 우리의 자위권을 노린 직접적인 군사적침공행위이다.(전문 보기)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된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
당창건 65돐과 당대표자회를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는 우리 당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전당이 조직사상적순결체를 이룬 필승불패의 당이다.
사상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하여온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에서 당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여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힘있게 다그칠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주체63(1974)년 8월 2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당사업의 총적임무로 규정하고 당과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릴데 대한 문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며 당사업체계와 방법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집대성되여있는 불멸의 대강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을 주체사상화한다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