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7th, 2010
반역《정권》은 자주와 평화, 통일의 엄중한 장애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애국위업에 도전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책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서 감행되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최근 남조선당국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무력으로 해칠 흉악한 계책밑에 그 무슨 《안보불안》에 대하여 떠들면서 미국과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연기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모략적인 《천안》호사건을 코에 걸고 조선동해상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발광적으로 벌려놓음으로써 정세를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에로 몰아갔다. 한편 괴뢰당국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차단하고 집권후반기 권력안정을 이루기 위해 각계 진보세력들에 대한 폭압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반역책동으로 하여 남조선사회의 자주적발전이 더욱 억제되고 조선반도의 평화가 엄중히 위협당하였으며 조국통일위업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은 외세와 공조하여 북남대결과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민족의 통일을 가로막는 극악한 민족반역의 무리이다.
리명박일당의 속심은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 공화국을 모해압살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6)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선군사상의 내용을 련재한다.(전문 보기)
그들은 왜 투쟁에 나섰는가
최근 남조선문화예술계에서 오만과 독선,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 보수패당을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형식의 창작활동이 벌어져 주목을 끌고있다.
지난 2월 2 500여명의 남조선작가들은 리명박역도의 민주주의말살책동을 반대하는 집단적창작활동을 벌릴것을 호소하고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정책들을 비판하는 작품들을 창작하여 인터네트와 출판물들에 발표하였다.
이어 1 690여명의 영화인들도 영화계에 대한 당국의 탄압을 반대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정부》소속의 영화관들에서 자기들의 작품을 상영하는것을 거부해나섰다. 이보다 앞서 미술계에서는 미술전시회를 열고 《삽질공화국》을 비롯한 수많은 반《정부》작품들을 전시하였으며 음악계에서는 《힘내라, 민주주의여》라는 주제의 음악회를 열고 보수패당의 반역정책을 비판한 노래들인 《달이 차오른다》, 《별일없이 산다》와 집권자를 풍자조소한 《우리 반 반장 임영박》을 비롯한 반《정부》가요들을 창작공연하였다.
남조선문화예술계에서 반《정부》창작활동이 이처럼 대중적으로 전개되고있는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그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한마디로 진보적인 문화예술단체들과 예술인들에 대한 보수당국의 탄압이 극도에 달하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배후는 누구인가
얼마전 남조선의 대표적인 인터네트언론업체인 《네이버》가 자기 산하의 인터네트싸이트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를 페쇄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리유인즉은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가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들과 동영상자료들을 올렸다고 비난하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의 보도와 신소가 제기되였기때문이라는것이다.
물론 한 인터네트언론업체가 자기 산하의 싸이트들을 페쇄할수도 있고 개설할수도 있지만 단순히 보수언론의 비난보도와 신소 몇건때문에, 그것도 페쇄여부를 심의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론의가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페쇄해버린다는것은 상식적으로도 어긋나는 일이다.
《네이버》측은 이번 조치가 림시조치라느니, 지금까지의 운영경험상 이렇게 론난이 붙은 사안은 즉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더욱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아 이런 조치를 취했다느니 뭐니 하고 변명하였지만 납득시킬만 한 리유로는 되지 못한다.
경찰과 검찰을 비롯한 공안당국의 탄압망동에 의해서 인터네트홈페지들이 차단되거나 페쇄되는 일은 있었지만 인터네트업체 자체의 결심에 의해 페쇄된적은 아직까지 없었다고 한다.(전문 보기)
론 평 :: 특등매국노의 《변화》타령
얼마전 류명환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연단에 참가한 일본외상과 만난 자리에서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그 무슨 《북의 변화》에 대해 운운하며 《북이 시간을 끌면서 국제사회에 도전하지 않도록 압력을 가할 필요가 있다.》느니, 《북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출구전략을 론할 때가 아니》라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외교관의 탈을 쓰고 북남관계파탄의 돌격대노릇을 한것으로 하여 《경인4적》의 하나로 온 겨레의 규탄을 받고있는 특등매국노다운 수작질이다.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평하는것처럼 현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일상전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대결과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한 리명박역적패당에게 있다.
역적패당은 집권하자마자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그 무슨 《잃어버린 10년》을 떠들어대며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완전히 풍지박산냈다.
《천안》호침몰사건 《조사결과》발표놀음도 역적패당이 민심의 버림을 받고 파국에로 치닫고있는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책동의 한 고리로서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내고 북침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고의적이며 의도적인 날조극이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식민지주구의 피할수 없는 운명
얼마전 남조선에 기여든 미국무부 《제재조정관》이라는자가 괴뢰들과 함께 반공화국제재를 강화하기 위한 쑥덕공론을 벌려놓는 마당에서 역적패당에게 대이란제재책동에 적극 합세해나설것을 강박해나섰다고 한다.
미국을 할애비처럼 여기며 줄것은 다 섬겨바치고 반공화국제재책동을 비렬하게 구걸해나선 괴뢰들로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상전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원래 괴뢰들로서는 미국의 대이란제재놀음에 가담하는것이 달가운 일은 아니다. 그것은 원유 등 중요한 전략물자들을 이란을 비롯한 중동에서 수입하고있는데다가 이란이 보복조치를 취하는 경우 남조선경제가 막대한 피해를 보기때문이였다. 여기에 이란을 비롯한 중동나라들로부터 고립당하고 배척당하게 되는 정치적손해도 막심하다.
이로부터 괴뢰들은 대이란제재책동에 열을 올리는 미국의 눈치를 보며 제발 상전이 저들의 딱한 처지만은 《리해》해줄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을 앉으라면 앉고 서라면 서는 하찮은 괴뢰로밖에 보지 않는 미국이 가만히 있을리는 만무한것이다.(전문 보기)
풍자만화들이 미국에 주는 충고
서방신문들에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을 조소하는 풍자만화들이 련속 실려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얼마전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는 연기가 흩날리는 파괴된 건물우에서 미국집권자와 한 탈리반성원이 서로 상대방에게 포탄을 날리는 만화를 싣고 거기에 《끝이 보이지 않는 게임》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런가하면 미국신문 《인터내슈널 헤랄드 트리뷴》도 이전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사령관 맥크리스톨이 한 아프가니스탄병사의 작별인사를 받으며 수송선에 오르고있는데 부근의 어느 한 산정에서 탈리반병사가 《드디여 쫓겨가는군!》라고 조소를 보내는 만화를 실었다.
흥미본위와 렵기적인 내용을 담는것이 관례로 되고있는 서방출판물들이 미군의 패망상을 풍자하는 정치만화를 다룬것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만화를 게재한 신문들로 말하면 서방세계에서 제노라고 하는 정객들과 실업계의 거두들, 언론계에서 인기가 있다는 출판물들이다. 그런 까닭에 그것이 세계에 주는 영향도 적지 않다.
하다면 어째서 서방신문들이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을 풍자의 대상으로 삼았는가. 서방이 미국주도의 세계라고 하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것이다. 그런데 서방출판물들이 미국을 조소하는 풍자만화들을 싣고있는즉 그에 대해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