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5th, 201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3월 2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을 관람하시였다.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마련된 인민의 문화전당 창광원에서 어버이장군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을 보게 된 관람자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수영관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강성대국건설대전을 진두지휘하시며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정은동지, 리영호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김경희동지, 강석주동지, 장성택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태종수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우동측동지와 체육상 박명철동지, 체육성 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주봉동지를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의 일군들이 모범출연을 함께 보았다.

이날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에는 수산성체육단, 륙해운성체육단, 백마산체육단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 조선인민군 전선서부지구사령관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주체100(2011)년 3월 24일 로동신문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심리전책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25일과 26일 악질보수단체들을 백령도에 끌어들여 반공화국삐라 수십만장과 불순한 동영상자료를 수록한 USB기억기,너절한 1US$지페 등을 넣은 기구를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기로 작정하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3월 초순에도 보수적인 민간단체들을 내세워 림진각에서 반공화국삐라살포를 강행하려다가 남조선의 진보적인사들과 현지주민들의 강력한 항의에 부딪쳐 무모한 계획을 취소한바 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고 장소를 변경시키면서까지 삐라살포에 계속 광분하고있는것은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는 변함이 없으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겠다는것을 공식 선포한것으로 된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전선서부지구사령관은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도발은 오락으로 끝날수 없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3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미군의 도발행위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3월 1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만도 연 100여명의 미군이 무려 50여차에 걸쳐 우리 군인들을 심히 자극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들은 매일같이 군사분계선 20m까지 들어와 인원,차량에 대한 감시활동을 하는가 하면 녀자들까지 끼고와 술을 마시고는 우리측 초소쪽을 향해 술병을 내던지는 망나니행위도 꺼리낌없이 하고있다.
 분계연선지역에서 우심하게 벌어지는 이러한 도발적추태들이 신통히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일맥상통한 도발수법이라는데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남조선측은 군사분계선대밑에서 감행되는 미군의 무모한 도발행위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비호조장시키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은 2004년 북과 남의 합의에 따라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중단하였던 심리전을 6년만에 재개하였으며 《자유북한운동련합》을 비롯한 25개 반공화국보수단체들을 내세워 림진각에서 수십만장의 삐라,불순한 동영상자료를 수록한 USB기억기와 DVD,불순소책자,1US$지페 등을 대형풍선들에 매달아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면서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중국위협》설

주체100(2011)년 3월 24일 로동신문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중국과 《동반자관계》수립을 운운하는 미국에서 요즘 상대측의 감정을 자극하는 일들이 빈번히 벌어지고있다.그중의 하나가《중국위협》설류포이다.

정계와 군부는 물론 출판보도물들에서도 때없이 중국이 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우위를 추구하고있다는 소리들이 왕왕 울려나오고있다.그런가하면 중국의 군사력강화가 미국과 동맹국들에 《위협》을 조성하고있다느니,그것이 미중관계를 악화시킨다느니,그에 대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여론들이 나돌고있다.이러한 배경하에서 얼마전 미국에서 새 《국가군사전략보고서》가 발표되였다.여기에서 미국은 중국과의 군사관계문제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면서 《중국군대의 현대화와 전략적의도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중국이 우주,네트워크공간과 여러 지역문제들에서 자기를 지나치게 과신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그러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반대한다고 못박았다.이것은 명백히 중국을 념두에 두고 대결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는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이 가만있을리 만무하다.미국의 새 《국가군사전략보고서》발표후 중국의 《인민일보》는 미국의 주장을 배격하는 글을 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속에 칼을 품은자들의 《진정성》타령

주체100(2011)년 3월 23일 로동신문

최근 북남관계문제를 놓고 남조선당국자들이 제일 많이 외우고있는것이 아마 《진정성》이란 말일것이다.그만큼 《진정성》이라는 말은 남조선당국자들의 입에서 떨어지지 않고있다.얼마전에도 통일부 장관 현인택은 그 무슨 《진정성있는 대화》니,《북의 변화》니 하고 목청을 돋구었다.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하루아침에 파국에로 몰아넣은자들이 그 무슨 《진정성》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드는것은 뻔뻔스럽기 그지없다.속검은자가 비단두루마기를 먼저 입는다고 그들의 《진정성》타령은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요설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북남관계와 관련하여 그 누구의 《진정성》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우리 민족에게 통일조국의 래일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주며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 장본인이 바로 그들이기때문이다.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은 민족공동의 통일리정표이다.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북과 남사이의 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고 리행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침략야망의 일치성의 산물–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3월 2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이 괴뢰군을 미국산무기들로 장비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남조선괴뢰군에 대한 미국산무기도입책동은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과 역적패당의 침략야망의 일치성이 낳은 필연적산물이다.
 3월 14일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남조선이 2006년부터 2010년사이 해외에서 끌어들인 무기가운데서 미국산이 71%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한다.
 남조선군사당국은 올해에 들어와서도 작전반경이 1 800㎞에 달하는 《F-15K》전투기들을 또다시 공군에 배비함으로써 그것이 수십대에 달하게 하였으며 7월에는 막대한 돈을 뿌려 《하늘의 지휘소》로 알려져있는 미국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보잉 E-737》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이것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용납못할 군사적도발이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극단한 범죄행위이다.
 그것은 또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의 《급변사태》를 운운하면서 우리에 대한 도발행위를 본격화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더욱 엄중하다.
 미국은 남조선괴뢰군을 사상과 정신 그리고 무장장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철저히 미국식으로 준비시켜 새 전쟁도발의 돌격대로 써먹으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독수리》

주체100(2011)년 3월 23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남조선이 북침전쟁열기로 달아오르고있다.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련합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본격적으로 감행되고있는것이다.1960년대에 시작된 《독수리》훈련이 오늘까지 이어져오면서 그 위험성과 도발적성격은 날로 커지고있다.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동원된 병력과 전쟁장비 그리고 훈련의 성격과 내용으로 볼 때 철두철미 우리의 전략적종심,중요거점들을 기습타격하는 방법으로 전면전쟁을 도발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핵선제공격연습이다.

이 연습에는 현재 《키 리졸브》훈련에 참가했던 2만여명에 달하는 미제침략군과 수십만의 남조선괴뢰군,예비군 등 방대한 병력이 투입되였다.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하여 미국이 본토에 배비하였던 선제타격수단들과 첨단전쟁장비들까지 동원되고있다.

연습은 《핵무기제거》훈련,《지휘거점정밀타격》훈련,《대테로》훈련 등과 같은 우리에 대한 극히 도발적인 내용들로 일관되여있다.특히 호전광들은 조선반도에서의 《국지전 및 전면전》류형을 44가지로 분류하고 그 발생시 미군병력을 신속히 전개한 후 공격에로 이행하는 훈련에 열을 올리고있다.이미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미군기지들에 각종 전쟁장비와 물자들이 전진배치되였으며 민간항공기까지 동원하는 6차례의 미군수송훈련도 벌어지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동족대결고취를 위한 《안보교육》놀음

주체100(2011)년 3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 괴뢰국방부가 교원,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높인다는 미명하에 오는 25일 교육과학기술부, 교총과 그 무슨 《교사대상 안보현장 체험교육을 위한 량해각서》라는것을 체결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국방부는 다음달부터 초, 중, 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며 《군전문강사팀》을 조직하고 괴뢰군부대들의 시설들을 《안보교육》장으로 개방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이와 관련하여 《학교내에서 안보교육이 실종되고있다》, 《학교교육의 주체인 교사들을 대상으로 옳바른 안보, 평화, 통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체험위주의 현장교육이 필요하다.》는 망발까지 늘어놓으며 그를 적극 부추기고있다.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 들어찬자들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반민족적추태라 하겠다.
  괴뢰국방부가 교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추진하는 《안보교육》놀음은 철두철미 조선반도에서 날로 높아가는 북남관계개선과 화해, 협력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적대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일환이다.
  괴뢰국방부의 《안보교육》놀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지배를 노린 위험한 침략교리

주체100(2011)년 3월 23일 로동신문

힘의 방법으로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전략이다.여기에서 주되는 수단으로 되고있는것이 바로 군사력이다.미국은 해마다 군사비를 체계적으로 증강하면서 새로운 현대적인 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미국은 절대적인 군사적우위를 차지하고 세계를 제 마음대로 주물러대려 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새 《국가군사전략》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새 《국가군사전략》에서 저들의 군사적목표가 《폭력적인 극단주의에 대처》하고 그 누구의 《침략을 억제 및 격퇴》하며 《국제 및 지역안보를 강화》하는것이라고 하였다.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은 《미국의 군사력은 대외정책에 대한 전국가적접근방식의 일환으로 기타 힘의 요소들과 결합되여 조화롭게 전개될 때 가장 큰 효력을 발휘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여전히 세계지배야망을 포기하지 않고있으며 군사적강권을 휘둘러 그것을 실현하려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의 새 《국가군사전략》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군사적침략을 합리화하려는 위험한 침략교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에서 심각한 방사능오염, 지진과 해일로 인한 피해 확대

주체100(2011)년 3월 23일 로동신문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대규모의 지진과 해일로 핵재난이 초래된 일본에서 방사능루출이 방사능오염으로 번져져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21일 도꾜전력회사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기준농도의 6배에 달하는 요드와 함께 세시움도 검출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물질들은 핵분렬에 의해 생겨나는 대표적인 물질로서 핵연료가 손상되고있다는것이 확실해졌다고 일본 《아사히신붕》은 전하였다.이날 도꾜와 지바,니이가다를 비롯한 9개 도와 현들의 수도물에서 방사성물질이 측정되였다.

이보다 앞서 19일에는 후꾸시마현과 이바라기현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식료품들이 발견되였다.21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3호와 2호원자로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하였다.

3호원자로에서 회색연기가 솟구쳐올라 원자로복구작업에 동원되였던 성원들이 긴급대피하였다.이어 2호원자로 건물지붕에서도 흰 연기가 피여올랐다.

내각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 원자력발전소가 페기될것이라는 견해를 표시하였다.

한편 지진과 해일에 의한 인적,물적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경찰청은 22일 정오까지 사망자수가 9 079명으로 늘어나고 행방불명자수는 1만 2 654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재해로 경제부문도 심대한 타격을 받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3月
« 2月   4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