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1
북남관계의 파국을 몰아온 외세와의 공조
남조선에서 현 보수당국의 출현이후 줄곧 악화되여온 북남관계가 이제 더는 수습할수 없는 상태에 처하였다.그것은 리명박패당이 동족을 극도로 적대시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린것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최근에도 보수패당은 해외의 여기저기를 뻔질나게 돌아치며 외세에게 반공화국공조를 구걸하면서 극도의 대결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한편으로는 외세와 야합하여 매일과 같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불장난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이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고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는 나날이 심화되고있다.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가 민족을 등지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사대매국노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애국투쟁을 거족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보수당국의 외세공조책동은 인민들의 자주권실현을 가로막는 근원이다.
민족이 자주권을 실현하자면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나야 한다.자기 민족이 아니라 외세를 우상화하면서 그에 의거한다면 민족의 자주권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상투적궤변만을 되풀이한 《현충일추념사》
지난 6일 리명박역도가 《현충일추념사》라는것을 하였다.
여기에서 역도는 또다시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면서 《안보력량강화》를 부르짖었으며 《언젠가 올 <한>반도통일에 대비해 국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느니, 《북은 대결과 갈등의 길에서 벗어나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와야 한다》느니, 《이를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진지하고 일관된 노력을 계속해나갈것》이라느니 하였다.
이것은 최근년간 리명박패당이 북남관계파탄과 긴장격화의 책임을 모면하고 저들의 북침책동과 《체제통일》기도를 합리화하기 위해 수도 없이 되풀이해온 상투적궤변들로서 그 의미와 본질에 대해서는 이미 낱낱이 폭로되였다.
문제는 역도가 지금의 시점에서 이 맥빠진 궤변들을 또다시 되풀이한 저의가 무엇인가 하는데 있다.
최근 우리의 련이은 원칙적립장표명으로 하여 리명박패당은 더는 상종할 필요가 없는 정치페물로 전락되였으며 그 추악한 반민족적정체가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반공화국도발은 악화된 북남관계의 시한탄
얼마전 리명박패당이 괴뢰군불한당들을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용납할수 없는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함으로써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는 최악의 상태에 처하고 조선반도에는 또다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게 되였다.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여지없이 파괴하고 평화와 통일의 길에 인위적인 장벽을 쌓으며 민족적재앙을 몰아오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망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한줌도 못되는 대결광신자들에 의해 겨레의 통일념원이 무참히 우롱당하고 전쟁위험만이 나날이 고조되고있는 오늘의 엄중한 현실은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긴장격화를 조장하는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을 요구하고있다.
반공화국도발은 력대 남조선보수패당의 고질적인 악습이였다.
남조선보수패당은 우리가 지금껏 저들에게 계속 《도발》했다느니 뭐니 하며 모략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얼마전 리명박역도는 해외를 행각하면서 과거시기의 반공화국모략사건들까지 거들면서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론 평 :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
요즘 남조선강점 미군이 저들의 기지와 그 주변에 고엽제를 비롯한 유독성화학물질을 불법적으로 매몰한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며 우리 인민을 격분시키고있다.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1978년 당시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에 있는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에서 근무한 퇴역군인 3명이 최근 미국의 한 방송을 통해 그러한 사실을 폭로하였다.그들은 상관의 명령에 따라 고엽제를 넣은 도람통 250개를 기지내 땅에 묻었다고 하면서 파묻은 고엽제의 량은 무려 50t에 달한다고 실토하였다.그들은 매몰작업에 내몰린 이후 온몸에 발진이 생기고 발이 마비되여 걸을수 없었다고 하면서 그때로부터 3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만성적인 관절염,정신장애 등으로 고통을 받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남조선강점 미군에 의해 수십년동안 매몰되여있은 유독성화학물질이 이미 주변지역을 오염시키고 이 지역 주민들이 인체에 피해를 입었을것은 불보듯 명백하다.남조선에서 미군이 《노란자위》라고 할수 있는 땅을 타고앉아 이런 불법행위,반인륜적범죄행위를 저질렀으니 그 후과의 심각성과 엄중성을 가히 알만 하다.
남조선강점 미군의 고엽제매몰행위는 미국의 오만성과 극단한 민족리기주의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론 설 : 혁명적대고조로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는 위대한 령도예술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선군령장이 열어준 승리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장엄한 대고조진군의 불길속에서 우리의 정치군사력은 천백배로 강화되고 도처에서 세상을 들었다놓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다.계속혁신,계속전진의 기치높이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솟구쳐오르는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예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예술은 천만군민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나라의 모든 잠재력을 총폭발시켜 비약의 폭풍을 안아오는 전투적기치이며 세기를 주름잡는 새로운 천리마속도와 거창한 변혁으로 우리 인민의 모든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 강성대국건설의 보검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령도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대고조시대를 불멸의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 땅우에 주체의 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전문 보기)
론 설 :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지키는것은 성스러운 민족적의무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이 이제는 도저히 상상할수도 참을수도 없는 매우 험악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서 지적된바와 같이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은 경기도 양주와 인천시를 비롯한 남조선도처에 널려있는 훈련장들에 우리의 사회주의체제를 헐뜯는 구호와 선전물들을 걸어놓고 소란을 피우다 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까지 만들어놓고 총탄을 쏘아대는 천추에 용납 못할 광기를 부리였다.지난해 우리의 공화국기를 표적으로 정하고 포사격을 가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역적패당이 거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오히려 그보다 더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한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용납될수 없는 죄악이다.
괴뢰들이 그 무슨 《개별적행동사례》니 뭐니 하며 최악의 반민족적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놀아대고있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술책이다.지금 우리 인민은 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에 천백배의 보복을 가할것이라는것을 단호히 선언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분별없이 날뛰는 괴뢰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안길 불타는 적개심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남조선 각계도 리명박일당의 엄중한 반공화국도발행위를 북남관계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분별없는 도전행위》,온 겨레의 항거에 직면할 《미증유의 정치적도발》로 규탄하면서 동족도 인륜도덕도 모르는 불한당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전면공세에 적극 호응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확대회의가 6월 6일에 진행되였다.
정치국회의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진행하신 중화인민공화국 비공식방문결과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에 대하여 통보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호금도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정치국회의는 김정일동지의 이번 중국방문이 두 나라 당과 정부의 특별한 관심과 기대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였다.
정치국회의는 이번에 중국당 정치국상무위원들을 비롯한 중앙령도집단이 김정일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에 특별한 의의를 부여하고 극진한 환대와 최대의 성의를 다한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정치국회의는 김정일동지의 이번 중국방문이 매우 적절한 시기에 진행되였으며 훌륭한 결실을 가져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건설자들의 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대외건설자들의 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게 된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하여 출연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예술소조원들은 공연무대에 설화와 합창 《승리의 5월》, 북춤과 노래 《정일봉의 우뢰소리》, 어은금병창 《선군을 노래할 때》, 대화시 《장군님과 대외건설전사들》, 이야기와 노래 《장군님 공격정신으로 인민생활향상대고조 앞으로》, 재담 《문명하게 살자》, 기악병창이야기 《곧바로》, 선동시극 《우리는 계급투쟁의 최전방에 서있다》, 합창 《평양이여 안녕하시라》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올렸다.(전문 보기)
선군론설 : 선군정치는 민족운명개척의 위대한 기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선군정치를 계속해나가는 한 우리 인민은 자주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며 강성대국을 일떠세워 남부럽지 않게 잘 살게 될것이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입니다.》
공화국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하고도 집요한 반공화국책동으로부터 조국과 혁명,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나라의 공고한 평화와 민족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길 철석의 의지밑에 선군정치를 펼쳐가고있다.
선군정치에는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인민군대를 강화하면서 그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워 강성대국건설위업을 다그치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키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혁명적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고있는 선군정치는 전체 조선민족의 운명개척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위대한 기치이다.(전문 보기)
선군해설 : 선군령도체계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적인 령도체계에 기초하고있는 완성된 정치방식이다.
선군령도체계는 본질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령도체계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선군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필연성을 통찰하시고 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유일적령도를 받들어나가도록 령도체계를 세워주시였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라는데 선군령도체계의 본질이 있다.
선군령도체계에서 중요한것은 전반적혁명무력에 대한 최고사령관의 유일적령도체계이다.
최고사령관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인민군대와 민간무력을 포함한 나라의 전반적인 무력을 지휘통솔하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체계이다.
다시말하여 인민군대를 비롯한 나라의 전반적인 무력이 오직 위대한 장군님의 유일적인 지시와 명령지휘에 따라 움직이는 령도체계가 바로 최고사령관의 유일적령도체계이다.(전문 보기)
거족적인 전면공세로 대결책동을 짓부셔야 한다
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거족적인 전면공세에 진입할것이라는 단호한 립장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귀중히 여기지만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감히 건드리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에는 바로 이러한 원칙적립장과 철의 의지가 명백히 천명되여있다.
우리 공화국은 지금까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왔다.남조선당국이 북남사이에 대화분위기가 마련될 때마다 반공화국모략을 꾸미고 북침전쟁도발소동을 발광적으로 벌려놓았지만 우리는 민족의 통일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할 애국적립장에서 모든것을 참고 남측과 전제조건없이 마주앉아 현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왔다.그러나 우리의 인내성에도 한계가 있다.
지금 리명박패당은 저들이 날조한 모략사건과 정당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 그 무슨 《사과》니 뭐니 하고 계속 입방아를 찧으면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위기에 빠뜨리고있다.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체제통일》소동으로 더욱 강화되고 나중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고있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탁월한 선군령도로 세계평화를 수호하시며
오늘 세상사람들은 희세의 선군령장 김정일동지를 《사회주의위업의 위대한 수호자》,《현시대의 위대한 정치가》,《인류평화위업의 상징》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세계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오는 이러한 격찬의 목소리는 그 어느 시대의 위인,이름난 정치가도 생각 못하였던 선군정치로 인류의 자주위업,평화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고 빛나는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선군령장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심의 분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
돌이켜보면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 후 인류의 자주위업은 커다란 도전에 부딪쳤다.
제국주의자들은 랭전의 종식을 저들의 《승리》로 묘사하면서 군사적우위에 의거하여 지배와 예속의 낡은 국제질서를 유지강화하면서 세계의 유일한 지배자로 군림하려고 로골적으로 책동하였다.특히 9.11사건을 계기로 침략적인 《반테로전》을 선포한 미국은 무력침공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무참히 짓밟았다.
미국은 저들의 《반테로전》에 합세하지 않는 나라는 《적》으로,찬성하는 나라는 《동맹자》로 규정하면서 세계를 이편저편으로 갈라놓는것도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
론 평 : 전쟁열을 고취하는 무분별한 망동
지난 5월 30일 괴뢰국무총리 김황식이 연평도와 백령도일대를 싸돌아치며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였다.이자는 연평도의 괴뢰해병대부대에 나타나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니,《확고한 대비태세》니 하고 기염을 토하였다.백령도에서는 그 무슨 《위령탑》이라는데 찾아가 대결광기를 부리였다.김황식의 연평도와 백령도행각은 이 일대를 거점으로 하여 새로운 무장도발사건을 일으키고 그것을 기화로 하여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려는 괴뢰들의 호전적기도가 날로 현실화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에게 있어서 조선서해의 5개 섬일대가 북침전쟁도발의 본거지로 되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지난 시기 괴뢰들의 무장도발사건이 가장 많았던 곳이 바로 연평도와 백령도일대이다.《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이 일어난 곳도 바로 이곳이다.특히 최근 이 일대에는 해병대를 비롯한 공격무력이 급격히 증강되고있으며 이로 하여 고도의 긴장이 서리고있다.
지금 괴뢰군부는 그곳을 작전무대로 하여 매일같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불장난연습을 벌려놓고있다.얼마전에는 미해병대 장교들까지 끌어들여 사상 처음으로 백령도에서 참모전술토의라는 모의판을 벌려놓고 북침훈련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그 전쟁불장난이 어느 시각에 무장도발과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지 알수 없는 상태이다.(전문 보기)
현실화되는 보수《정권》붕괴사태
최근 리명박패당은 북남대결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는 한편 악담질을 하면서 어리석게도 시간을 끌면 저들이 바라는 그 무슨 《급변사태》가 올것처럼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다.이것은 제 처지도 모르는자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의 발로로서 위기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최대한의 자제력을 가지고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인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모독이고 악랄한 도전이다.현 사태는 동족대결에 미친 리명박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는 물론 그 어떤 문제의 해결도 결코 기대할수 없을뿐아니라 나중에는 전쟁밖에 터질것이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과 더이상 상종하지 않을것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은 극한점에 이른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대처한 지극히 정정당당한 조치로서 북남관계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 몰아넣은 보수집권세력에 대한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이고 역적패당에 대한 정치적사형선고이다.제나름의 판단대로 스스로 망할 때까지 그 무슨 《원칙론》을 고수하며 도저히 있을수 없는 《급변사태》를 실컷 기다려보라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리명박일당이 아무리 기다려보았댔자 차례질것은 그들자신의 파멸뿐이다.시간이 급한것은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다.(전문 보기)
《5.24조치》가 빚어낸 파국적후과
지난해 조선서해에서 함선침몰사건이 일어나자 리명박역도는 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우리 선박의 남쪽해역통과금지,《남북교역과 교류중단》,《자위권》발동,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5.24조치》라는것을 발표하였다.그때로부터 1년이 된 지금 괴뢰패당은 《5.24조치》의 《정당성》과 그 무슨 《효과》를 운운하면서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북의 《사과》가 없이는 그것을 철회할수 없다고 우겨대고있다.하지만 남조선보수당국이 취한 《5.24조치》로 하여 지난 1년간 북남관계는 대화도 없고 협력과 교류도 없는 말그대로 최악의 파국적사태에 빠지였다.
리명박역도가 《5.24조치》를 들고나오자마자 국방부,외교통상부,통일부의 우두머리들은 합동기자회견이라는것을 열고 그 후속조치로서 《대북방송재개》와 《남북관계차단》,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 등 우리에 대한 극히 도발적인 《제재방안》들을 발표하였다.이어 괴뢰들은 《5.24조치》를 걸고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는 물론 민간급의 인도주의적협력사업과 지어 통신련계까지도 차단하였다.
지난해에 서해해상에서 일어난 연평도사건도 따져놓고보면 괴뢰들이 《5.24조치》를 강행하는 과정에 터진것이다.괴뢰호전광들은 《5.24조치시행》이니,《응징》이니 하면서 미국상전과 야합하여 쌍방이 긴장하게 대치하고있는 그 수역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리던 끝에 연평도일대의 우리측수역에 포사격을 가하는 위험한 도발행위를 감행한것이다.(전문 보기)
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에 천백배의 보복을 가할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은 괴뢰군불한당들을 내몰아 경기도 양주와 인천시를 비롯한 남조선도처에 널려있는 훈련장들에 우리의 사회주의체제를 헐뜯는 구호와 선전물들을 걸어놓고 소란을 피우다 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까지 만들어놓고 총탄을 쏘아대는 천추에 용납못할 광기를 부리고있다.
이것은 사람가죽을 쓰고는 도저히 상상하지 못할 히스테리적발작이며 온 민족을 경악케 하는 동족대결의 극치이다.
지난해 우리 공화국기를 사격표적으로 정하고 포사격을 가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역적패당이 최근에 들어와 저지르고있는 이 특대형도발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납될수 없는 대역죄로 된다.
지난 시기 남쪽땅에는 동족대결에 악명을 떨친 《유신》독재자도 있었고 민족의 치를 떨게 한 군부파쑈살인광도 있었다. 그러나 그자들도 우리의 최고존엄만은 감히 건드리지 못하였다.
그것은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민족공동의 존엄과 명예로 간주하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설사 하늘이 무너지고 지구가 깨진다 해도 한사람같이 일떠서는것이 우리 민족이기에 그에 도전하는 경우에는 북남관계를 비롯한 모든것이 총파산된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었기때문이다.
그런데 리명박역적패당은 력대파쑈광들도 낯을 붉힐 동족대결광신자,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는 깡패무리로서의 본색을 서슴없이 드러내 놓았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강원도위원회 비서 리영학동지, 고산군당 책임비서 김만수동지와 618건설돌격대와 농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고산과수농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롭게 꾸려지고있는 대규모의 과일생산기지이다.
618건설돌격대 건설자들과 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2009년 6월 현지에 찾아오시여 고산과수농장을 대규모의 현대적인 과일생산기지로 전변시킬데 대하여 주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치렬한 돌격전을 벌려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
건설자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근 1, 000정보에 달하는 과수원의 토지정리와 수십㎞에 달하는 도로 및 수로건설, 연 수천여리에 달하는 전호식구뎅이파기, 11만대의 과일나무지지대세우기, 수백만그루의 과일나무심기를 비롯한 방대한 공사를 1년 5개월사이에 해제끼는 눈부신 기적을 창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오랜 시간에 걸쳐 농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신철희동무가 사업하는 양어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현대적으로 능력확장된 신철희동무가 사업하는 양어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이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능력확장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연구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연건축면적이 9, 000여㎡에 달하는 연구소는 연어, 철갑상어, 칠색송어, 룡정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고급어족들에 대한 연구사업과 양어 및 물고기가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이다.
연구소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양어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인민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물고기를 더 많이 먹일데 대한 어버이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을 하루빨리 실현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이악하게 투쟁하여 연구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어놓음으로써 연구사업과 생산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전문 보기)
새 세기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호금도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지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중국의 당 및 국가령도자들과 인민들은 조중친선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위하여 중국인민에 대한 뜨거운 친선의 정을 안고 중국을 또다시 방문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뜻이 맞이하고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뜨겁게 환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이번 력사적인 중국방문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가일층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다.
우리 나라와 중국은 가까운 린방이며 조중친선은 력사가 매우 깊다.조중 두 나라 인민들은 일찍부터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여 함께 싸우며 서로 도와주었다.이 과정을 통하여 두 나라 인민들은 친선의 정을 굳건히 하고 뉴대를 강화하였다.20세기 조중관계의 력사는 온갖 시련과 풍파를 이겨내며 공고발전되여온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조중친선은 새 세기에 들어와 더욱 강화발전하고있다.그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난 10여년간 여러차례에 걸쳐 중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진행하신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국가지도자들사이의 대화는 나라들사이의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지도자들사이의 관계가 두터우면 나라들사이,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하기마련입니다.》(전문 보기)
반역《정권》타도는 북남관계와 평화통일의 출로
리명박일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집권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더욱더 악랄해지고있다.역적패당은 지금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우리를 마구 걸고들며 무분별한 광기를 부리고있다.
리명박역도는 최근 여러차례의 해외행각과정에 우리의 핵이 《통일에 지장》을 준다고 하면서 《포기》니 뭐니 하고 줴쳤는가 하면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사과》를 운운하고 지어 과거 반공화국모략사건까지 거들며 그 무슨 《도발에 대한 응징》을 떠벌이였다.나중에는 우리 체제를 함부로 시비하면서 주제넘은 삿대질을 하였는가 하면 베를린장벽이 어쩌구저쩌구 하며 불순한 체제대결망상을 추구하는 얼빠진 악담들을 늘어놓았다.청와대와 통일부,외교통상부의 수급졸개들도 이에 맞장구치며 두 사건에 대한 《책임인정》과 《사과》를 받아내는것은 《부동의 원칙》이며 《이 문턱을 뛰여넘는》 대화는 그 어떤 경우에도 있을수 없다고 떠벌이면서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이것은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에로 몰아간 저들의 범죄적책임을 모면하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를 기어코 해치려는 악랄한 흉계의 발로이다.
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극한점에 이르고있는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더이상 리명박역적패당과 상종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천명하면서 당면하여 그들의 대결소동에 맞서기 위한 실제적인 행동조치들에 대하여 밝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