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1

대결을 선동하는 《안보교육》놀음

주체100(2011)년 6월 14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 도발적망동이 우심해지고있는 속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고취를 노린 괴뢰군부의 《안보교육》소동도 날로 강화되고있다.

《안보교육》이란 본질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는 반민족적관념을 강제로 불어넣기 위한 반동교육이다.문제는 괴뢰군부의 《안보교육》소동이 군내부의 범위를 벗어나 사회,기본은 교육분야를 대상으로 확대되고있는것이다.

올해에만도 괴뢰군부는 교원들과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높인다는 구실밑에 《안보현장체험교육》계획이라는것을 들고나온데 이어 교육과학기술부,교원단체총련합회와 《안보현장체험교육을 위한 량해각서》를 체결하였다.이에 따라 괴뢰군부패거리들은 교원들에게 《안보교육》을 진행할수 있는 군부전문강사들을 준비한다,군부대병영안의 시설들을 《안보교육장》으로 리용한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안보교육》의 한 형태로 괴뢰군부는 교원들과 학생들을 부대병영안에 끌어들여 각종 시설을 돌아보게 하고 동족대결주제의 글짓기와 그림그리기를 강요하면서 그들속에서 극도의 대결의식을 고취하고있다.지어 유치원생들과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반공화국선전물과 《천안》호사건관련 영상물을 보여주면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주입하려고 발광하고있다.이러한 속에 얼마전에 괴뢰륙군 참모총장이라는자는 충청남도에 있는 초,중,고등학교교장 750명을 대상으로 《안보특강》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지난 기간 우리 공화국이 그 무슨 《각종 도발을 해왔다.》고 터무니없는 거짓소리를 늘어놓으면서 학교들에서 청소년들에게 《안보관》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선동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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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군사적패권을 노린 무모한 망동

주체100(2011)년 6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동북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이 보다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주둔 미군기지들에 전쟁장비들을 계속 추가배비하는 한편 중국,로씨야에 대한 《제공권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새 세대 전투기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려 하고있다.

지난 5월말에 미국은 남조선괴뢰공군에 《F-15K》전투기들을 넘겨주었다.이로 하여 남조선괴뢰공군의 《F-15K》전투기대수는 근 50대에 이르게 되였다.

미국의 한 군수독점체는 남조선의 군수공업체들과 20여대의 전투기들을 생산하는것과 관련한 계약을 맺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일본 오끼나와현에 있는 후덴마미공군기지에 최신형수송기들을 전개할 계획을 세우고있다.이 계획실행을 위한 꿍꿍이가 미일군사당국자들사이에 벌어지고있다고 한다.미제가 심각한 금융,경제위기에 허덕이면서도 많은 자금을 쏟아부으며 동북아시아에 대한 무력증강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것은 그들의 극단한 패권주의야심을 여실히 드러내보여준다.

미국은 침략적대아시아전략,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는데서 동북아시아를 특별히 중시하고있으며 이 지역에서 절대적인 힘의 우위를 차지하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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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경공업에 련속적인 박차를 가하여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치자

주체100(2011)년 6월 13일 로동신문

경공업전선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다.각지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전체 인민의 비상히 앙양된 열의와 헌신적투쟁에 의하여 소비품생산성과가 확대되고 온 나라에 인민생활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경공업은 올해 총공격전의 주공전선이다.

우리는 당의 의도대로 경공업의 해인 올해에 경공업부문에 계속 총력을 집중하여 인민생활대고조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생활을 더욱 높이자면 무엇보다도 경공업부문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다시한번 경공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올해의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때로부터 여러달이 흘러갔다.이 나날에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대국의 대문에로 돌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이 힘있게 과시되였다.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공동사설과 김철의 호소에 심장으로 화답하며 년초부터 생산돌격전을 드세차게 벌리였다.각지에서 경공업공장들을 만부하로 돌리며 인민소비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지방공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였다.우리 당의 인민생활전략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전체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이 그 어디에서나 세차게 나래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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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론 : 단 숨 에 !

주체100(2011)년 6월 13일 로동신문

군인정신,군인본때가 함축된 하나의 말이 새로운 의미를 가지고 시대를 진동시키고있다.

단숨에!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비약하는 조국의 숨결로 반갑게 안아보신 글발,

길지 않았다.그러나 말로써가 아니라 육탄정신으로 번개치며 달려 조국청사에 또 하나의 위대한 기적을 새겨넣은 희천전선의 군인건설자들의 불굴의 기상이 이 글발에 다 비껴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군인건설자들이 당의 결정과 지시를 어떻게 결사관철하였는가를 먼 후날에 가서도 후대들이 똑바로 알수 있게 천연암반에 새겨넣자고 하신 불덩이같은 이 글발속에 격동하는 시대의 기백이 끓어넘치고있다.

지구상에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친다 해도 끄떡없이 제갈길을 억세게 달려가는 선군조선의 담력과 불굴의 기개가 빛발치고있으며 그 정신,그 기백으로 승승장구해가는 이 땅의 영웅서사시가 장중하게 울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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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강토에 끓어번진 위인칭송열풍

주체100(2011)년 6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해마다 6월이 오면 7천만겨레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끝없이 설레인다.
  그것은 이달에 분렬 55년만에 처음으로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 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였기때문이다.
  특히 평양상봉의 나날 온 겨레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한없이 비범한 위인적풍모에 매혹과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뛰여난 철학가, 정치가이며 다재다능한 지도자입니다.》
  주체89(2000)년 6월, 세계의 이목은 평양에 집중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한없이 숭고한 민족애와 광폭의 도량, 투철한 통일의지를 안으시고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에 오는 남측대표단을 맞이하시기 위하여 몸소 비행장에 나오시였다.
  비행장에 나오신 장군님의 거룩하신 모습은 그대로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였다.
  회담장에서, 연회장에서 비범한 예지와 통이 큰 결단, 호방한 성격과 유쾌한 유모아로 좌중의 심금을 틀어잡으시며 환희와 충격의 대열풍을 일으키신 세기의 위인.(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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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의 고수는 전민족적인 투쟁과제

주체100(2011)년 6월 13일 로동신문

6.15공동선언의 발표이후 줄기차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는 오늘 대화도 협력도 없는 최악의 위기에 이르고 조선반도에는 다치면 터질듯 한 팽팽한 전쟁위기가 감돌고있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며 그것을 말살하기 위해 온갖 책동을 다해온 남조선보수당국의 악랄한 반통일책동으로 하여 북과 남사이에 이제 남은것이란 전쟁밖에 없다는것이 내외의 한결같은 우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괴뢰들은 매일과 같이 북침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우리의 사회주의체제를 헐뜯다 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며 우리 민족,우리 강토를 핵전쟁의 재난속에 몰아넣으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올해공동사설은 전체 조선민족이 북남공동선언과 그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민족의 밝은 전도가 있다고 강조하였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고수는 전민족적인 투쟁과제로 나서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온 민족은 북남공동선언을 통일대강으로 높이 들고 거족적인 투쟁을 벌려 기어코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여야 합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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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궁지에 몰린자의 얼빠진 넉두리

주체100(2011)년 6월 13일 로동신문

속담에 도적이 제발 저려서 뛴다는 말이 있다.지난 7일 리명박역도는 청와대에서 먹자판을 벌려놓고 《남북관계에 대한 확고한 자세》로 그 무엇을 지키겠다느니,《후퇴란 없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한마디로 말하여 마지막까지 《원칙고수》를 하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겠다는것인데 보아하니 역도가 아직 정신이 덜 든것 같다.리명박의 이번 망발은 도발자의 감투를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북남관계파탄에 대한 내외의 비난여론을 모면해보려는 가소로운 넉두리이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북남관계파국의 근원과 동기는 남조선당국이 악랄하게 추구한 대결정책과 무분별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에 있다.괴뢰패당이 대결책동을 강행하지 않았더라면 북남관계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기초하여 지난 《정권》시기보다 더욱 발전하였을것이며 나라의 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사업에서는 획기적성과들이 이룩되였을것이다.

그러나 오늘 북남사이에 조성된 현실은 내외의 경악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그것이 북남대화와 협력을 반대하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북침전쟁연습책동 등 우리를 해치기 위한 각종 도발행위들을 끊임없이 감행한 괴뢰당국의 반통일책동에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지어 리명박패당은 그 무슨 《급변사태》를 떠벌이며 우리의 신성한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고 나중에는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함부로 건드리는 용납 못할 대역죄까지 저질렀다.북남관계를 이제 더는 회복할수 없는 상태에 몰아넣은 장본인인 리명박이 그에 대한 반성이나 사죄의 말은 한마디도 없이 오히려 《확고한 자세》니,《후퇴란 없다.》느니 하며 아직도 계속 도전적으로 놀아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극악한 대결광신자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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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은 물러나라!》,《반값등록금 반드시 실현하자!》 – 대규모 반《정부》투쟁 서울에서 전개,대학생들과 각계각층 군중 5만여명 참가 –

주체100(2011)년 6월 12일 로동신문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6월인민항쟁 24돐을 맞으며 10일 서울에서 리명박역적패당을 규탄하는 반《정부》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초불집회가 청계광장에서 있었다.

집회에는 등록금문제해결을 요구하여 동맹휴학을 단행한 30여개 대학의 학생 2만여명을 포함한 5만여명의 각계각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조우리는 24년전 선배들이 항쟁의 거리에서 독재타도를 웨치며 사회의 민주화를 요구하여 싸운것처럼 우리는 오늘의 투쟁을 통해 반값등록금을 실현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민주로총 위원장 김영훈은 등록금이 계속 올라가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고통을 당하고있다고 하면서 등록금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에 로동자들도 함께 떨쳐나섰다고 밝혔다.

참여련대 사무처장 박원석은 리명박이 끝끝내 민중의 뜻을 무시한다면 더 많은 초불이 모이고모여 현 《정권》을 끝장내고야말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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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자주권과 안전보장을 위하여 – 로씨야에서 –

주체100(2011)년 6월 12일 로동신문

로씨야가 국방력강화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특히 항공우주분야의 무력강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

최근 로씨야우주군 사령관이 련방평의회 국방안전위원회에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조직되는 새로운 군종인 항공우주방어군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로씨야우주군에 토대하여 올해말까지 조직되는 항공우주방어군의 기본임무는 항공우주분야에서 로씨야의 전략적리익을 수호하는것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현존반항공체계,미싸일방위체계,조기경보체계,우주에 있는 위성들이 배속되게 된다고 한다.이와 함께 가까운 우주공간에서도 목표를 소멸할수 있는 《С-500》미싸일종합체도 배속되여 항공우주방어체계가 종합적으로 완성될것이라고 한다.

이미 로씨야무력에는 대공미싸일종합체 《С-400》으로 무장한 부대들이 여러개 있는데 이 미싸일종합체는 전략전술기,기동전술미싸일,중거리탄도미싸일 그리고 초음속목표들을 소멸할수 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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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기 제4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 참가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6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제2기 제4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 제529군부대, 제264군부대, 제549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자나깨나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공연을 하게 된 최상의 영광과 행복을 지닌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의 가슴은 무한한 감격과 기쁨에 휩싸여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전체 관람자들은 백전백승의 선군정치로 나라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이 땅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정은동지, 리영호동지, 김영춘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장성택동지, 김정각동지, 김영일동지,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우동측동지, 김창섭동지, 리명수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김경옥동지, 김명국동지, 김원홍동지, 윤정린동지, 국방위원회 국장 현철해동지가 공연을 함께 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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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청춘과원은 조국의 재부

주체100(2011)년 6월 11일 로동신문

◇ 위대한 장군님께서 룡전과수농장과 덕성과수농장에 이어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은 과수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정평과수농장 지배인 김영수동무는 《위대한 장군님의 과수농장들에 대한 현지지도소식은 우리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백배로 더해주고있다.우리 농장에서도 높이 세운 올해 과일생산목표를 기어이 돌파하여 인민생활향상에 단단히 한몫하겠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평안북도의 송한과수농장을 비롯한 온 나라 과수농장들에서도 이런 신념의 목소리들이 힘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과일과 맛좋은 가공품을 풍족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현대적인 과일생산기지들과 과일가공기지들을 도처에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생활대고조에서 대혁신,대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다.

◇ 현대적인 청춘과원은 조국의 재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나라의 과수업발전에 계속 깊은 관심을 돌려 후대들에게 보다 살기 좋은 사회주의무릉도원을 물려주어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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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광신자들의 오그랑수

주체100(2011)년 6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리명박일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가 최대로 격화되고 그에 따라 남조선 각계에서 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의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는 속에 보수당국이 민간단체들의 우리 공화국방문신청을 일부 허용하는 놀음을 벌리였다.그러면서 괴뢰들은 그것이 무슨 큰일이나 되는듯이 지난 시기보다 《방북허용이 늘었다.》느니 뭐니 하고 광고하고있다.

하다면 남조선당국이 악화된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고 이런 《방북허용》놀음을 벌리였는가 하는것이다.그렇게 볼 근거는 하나도 없다.

그것은 괴뢰통일부관계자가 현재 북에 대한 방문을 허용하는것은 《제한적이며 〈5.24조치〉에 따라 다른 통상적인 교류는 방북을 승인하지 않고있다.》고 한 수작을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괴뢰당국이 지난 3월말부터 민간부문의 교류가 부분적으로 재개된것처럼 떠들었지만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이바지하는 협력,교류사업은 모조리 차단하고있다.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은 보수당국이 일부 소소한 물자의 반출을 승인한것은 생색내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하고있다.

실제로 통일부패거리들은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남,해외대표들의 접촉을 위해 개성을 방문하려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대표단의 앞길을 가로막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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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으로 대고조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자

주체100(2011)년 6월 10일 로동신문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개척되고 천리마의 정신,속도전의 정신으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전진해온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은 오늘 혁명적군인정신에 의하여 힘있게 추동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만 5,000여리 장정으로 이어진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마치고 조국에 돌아오시는 길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인민군장병들이 세운 전투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강성국가건설대전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운 그 기세,그 기백으로 혁명적군인기질을 계속 힘있게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위대한 선군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숭고한 혁명정신이며 강성대국건설의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전인 주체85(1996)년 6월 10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안변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명명해주시였다.이것은 우리 당 선군정치의 전면적실현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선군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놓은 력사적리정표로 되였다.혁명적군인정신이 창조됨으로써 혁명군대가 주력군,기둥이 되여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떠밀고나가는 격동적인 시대가 펼쳐지고 위대한 혁명정신으로 전진해온 조선혁명의 백전백승의 전통이 세기를 이어 빛나게 되였다.오늘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권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우리 조국이 대고조의 불길드높이 강성대국에로 폭풍쳐 나아가고있는것은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시대를 추동하는 위력한 혁명정신을 창조하고 전면적으로 구현하는 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며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웅대하고 보람찬 건설사업을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으로,대담한 공격전으로 본때있게 벌려 선군의 기치따라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혁명적기상과 위력을 높이 떨쳐야 합니다.》

위대한 혁명정신은 시대와 력사를 떠미는 강력한 추동력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으로 전진해온 지난 15년간은 우리의 사상과 위업의 불패성이 힘있게 확증되고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변혁이 이룩된 영웅서사시적인 년대기로 빛나고있다.혁명적군인정신은 천만군민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왔으며 최악의 역경속에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이 땅우에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시대를 펼쳐놓게 하였다.20세기를 김일성조선,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승리의 세기로 장식하고 21세기를 눈부신 비약과 민족번영의 전성기로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바로 여기에 혁명적군인정신이 우리 혁명력사에서 차지하는 특출한 지위가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조국과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겹쌓였던 지난 세기 90년대 중엽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끊임없는 선군장정을 이어오시였다.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계속혁명의지의 발현이며 모든 사업에서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최우선시하시는 장군님의 주체의 사상론의 빛나는 구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역적패당은 더 늦기 전에 제스스로 진실을 밝히는것이 좋을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표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주체100(2011)년 6월 10일 로동신문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리명박역적패당이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베이징비밀접촉에서 그 무슨 《베를린제안》의 《진의》를 우리에게 전달하였다고 공식발표한 내용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은 이미 세상에 낱낱이 드러났다.

우리의 1차발표가 있은 후 급해맞은 역적패당은 비밀접촉이 있었으나 그것은 《정상회담》을 위한 접촉이 아니라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전에 대한 《북의 시인,사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접촉이였다고 진실을 부인하면서 백일하에 드러난 모든 사실에 대해 무작정 부정하고 전면외곡,회피하는 길에 들어섰다.

지어 우리 국방위원회대변인에 의해 비밀접촉의 내용이 《전도》되였다고 하면서 또다시 거짓말을 꾸며대는것으로 우리를 걸고드는 새로운 날조극을 연출하고있다.

이것은 역적패당이 아직까지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서푼짜리 권모술수로 민심과 여론을 우롱해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비밀접촉에 나갔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표는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와 라선경제무역지대 조중공동개발 및 공동관리대상 착공식들 진행

주체100(2011)년 6월 10일 로동신문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와 라선경제무역지대 조중공동개발 및 공동관리대상 착공식들이 8일과 9일에 진행되였다.

착공식장들에는 조중 두 나라 기발이 게양되여있었다.

행사장들은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불패의 친선단결 만세!》,《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 등의 구호들과 착공을 축하하는 구호판들,오색기들,대형기구들로 장식되여있었다.

착공식들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라선경제무역지대와 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 공동개발 및 공동관리를 위한 조중공동지도위원회 조선측 위원장인 장성택동지와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 리수용,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만건,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림경만,평안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종건,라선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조정호 등 중앙과 평안북도,라선시의 일군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중국측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장이며 라선경제무역지대와 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 공동개발 및 공동관리를 위한 중조공동지도위원회 중국측 위원장인 진덕명동지와 료녕성당위원회 서기 왕민,길림성당위원회 서기 손정재,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홍재,료녕성인민정부 성장 진정고를 비롯한 중국정부와 료녕성,길림성의 일군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친미보수당국의 민족반역정책을 끝장내야 한다

주체100(2011)년 6월 10일 로동신문

오늘은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24년이 되는 날이다.

6월인민항쟁은 외세의 식민지적지배와 군사파쑈깡패들의 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투쟁이였다.

《유신》독재의 종말이후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총칼로 짓밟고 쿠데타로 권력을 강탈한 전두환일당은 전대미문의 사대매국정치와 파쑈폭압,반통일책동에 매달리면서 온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으로 전변시켰다.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는 극도에 달하였다.1987년 4월 중순부터 남조선에서는 군부독재세력의 파쑈통치를 반대하는 거세찬 민주화투쟁의 폭풍이 휘몰아쳤다.그러나 전두환역도는 군부독재《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4.13특별조치》를 발표하고 파쑈적인 《현행헌법》에 의한 《대통령선거》를 시도하였다.

분노한 남녘민중은 반독재투쟁에 총궐기하였다.투쟁은 전두환역도가 로태우군사깡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한것을 계기로 하여 드디여 6월 10일 대중적인 항쟁으로 번져졌다.항쟁의 불길은 삽시에 서울과 부산,대구와 광주,목포와 제주 등 수많은 도시를 포함한 남조선 전지역을 휩쓸었으며 청년학생,로동자,사무원,종교인과 학계,언론계,재야인사 등 각계각층 인민들이 투쟁에 참가하였다.그들은 《호헌철페》,《직선제개헌》,《독재타도》,《미제축출》,《민족통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격렬하게 투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제 상전을 본딴 《3년련속불참》놀음

주체100(2011)년 6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리명박역도가 5. 18광주인민봉기 《기념식》에 3년 련속 참가하지 않은것으로 해서 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로부터 강력한 규탄과 항의를 받았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남조선 각계가 리명박역도의 《5. 18기념식 3년련속불참》이야말로 《결코 달라질수 없는 독재자의 선택》이라고 단죄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꼭뒤에서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리명박역도의 《3년련속불참》놀음을 본따는자가 있으니 그자가 다름아닌 역도의 특급하수인인 현인택이다.
  현인택은 통일부 장관감투를 뒤집어쓴 2009년과 북남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는 지난해에도 이러저러한 구실을 대고 참가하지 않았을뿐아니라 9일에 열린 6. 15공동선언발표 11돐 기념행사에는 그 무슨 회의를 구실로 빠졌다.
  이로써 현인택은 남조선에서 당국을 대표하여 통일부 장관이 참가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왔음에도 불구하고 조국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기념행사에 3년간 한번도 낯짝을 내밀지 않았던것이다.
  하긴 이것 역시 온 겨레로부터 극악한 반통일대결광신자로, 희세의 매국역적으로 락인되여온 《경인4적》-현인택으로서는 결코 달리될수 없는 선택임이 틀림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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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원의 글 : 6.15의 도도한 흐름은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

주체100(2011)년 6월 9일 로동신문

우리 겨레는 통일과 반통일사이의 대결이 극도로 첨예한 준엄한 정세속에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1돐을 맞이한다.

나라가 분렬되여 처음으로 이루어진 2000년 6월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의 발표는 반세기이상 지속된 분렬과 대결의 력사를 화해와 단합,통일의 력사로 바꾸고 새 세기 우리 민족의 통일대강을 환히 밝혀준 일대 사변으로서 온 겨레와 전세계를 커다란 충격과 열광,환호와 경탄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6.15와 그것이 가져온 경이적인 북남관계발전은 우리 민족끼리 손을 잡으면 이 세상에 무엇도 못해낼 일이 없으며 우리 민족의 주체적힘으로 얼마든지 대결과 분렬의 장벽을 마스고 평화와 통일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내외에 널리 과시하였다.

더우기 6.15의 열풍이 지속되는 속에서 2007년에 또 한차례 수뇌상봉이 진행되고 10.4선언이 발표된것은 평화와 통일,번영의 시대를 열어놓으려는 우리 민족의 확고한 의지와 저력,슬기를 세계만방에 남김없이 보여준 장엄한 쾌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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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론 : 과수의 새시대가 왔다

주체100(2011)년 6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희망이 현실로 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우리는 성장하고있으며 더욱 굳건히 단결되고있다.

감히 상상해볼수 없었던것을 현실로 볼 때 인간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꿈같은 리상을 현실로 만들어놓은 위대한 인간에 대한 매혹속에서 인간은 한걸음 더 크게 성장하며 더 큰 기적을 창조한다.

남들은 엄두도 낼수 없는 리상들이 목적한 시간표대로 실현되는것을 눈앞에 볼수록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높이 세운 목표를 그처럼 완강하게 점령해나가시는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머리가 숙어진다.

오늘도 우리는 원대한 포부가 현실로 되고있는 또 하나의 크나큰 승리를 체험하고있다.

우리 조국에 과수의 새시대가 펼쳐졌다.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현대적인 과수원이 동해기슭 북청지구에까지 눈뿌리 아득히 펼쳐졌으니 선군시대를 자랑할 과수업의 새로운 탄생이 우리의 심장을 쿵쿵 두드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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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신념을 힘있게 과시한 희천의 기적

주체100(2011)년 6월 8일 로동신문

선군조선의 혁명적기상,백절불굴의 정신력이 희천전선에서 세차게 나래치고있다.육탄으로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해나가는 화선용사들에 의하여 룡림언제가 장쾌하게 일떠서고 10년이상 걸려야 할 대규모의 희천발전소건설이 불과 2년만에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마치고 조국에 돌아오시는 길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이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신념을 안고 강성대국건설사에 길이 빛날 거창한 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고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희천발전소건설장에서 창조된 불멸의 기적은 우리 당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의 일대 과시이며 조선의 결심과 혁명적군인정신이 결합되면 그 어떤 난공불락의 요새도 단숨에 점령할수 있다는것을 만천하에 뚜렷이 보여준 대고조시대의 영웅적위훈이다.

지금 희천의 최전선용사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백두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필승의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총공격전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일으켜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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