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열을 고취하는 무분별한 망동

주체100(2011)년 6월 4일 로동신문

지난 5월 30일 괴뢰국무총리 김황식이 연평도와 백령도일대를 싸돌아치며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였다.이자는 연평도의 괴뢰해병대부대에 나타나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니,《확고한 대비태세》니 하고 기염을 토하였다.백령도에서는 그 무슨 《위령탑》이라는데 찾아가 대결광기를 부리였다.김황식의 연평도와 백령도행각은 이 일대를 거점으로 하여 새로운 무장도발사건을 일으키고 그것을 기화로 하여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려는 괴뢰들의 호전적기도가 날로 현실화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에게 있어서 조선서해의 5개 섬일대가 북침전쟁도발의 본거지로 되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지난 시기 괴뢰들의 무장도발사건이 가장 많았던 곳이 바로 연평도와 백령도일대이다.《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이 일어난 곳도 바로 이곳이다.특히 최근 이 일대에는 해병대를 비롯한 공격무력이 급격히 증강되고있으며 이로 하여 고도의 긴장이 서리고있다.

지금 괴뢰군부는 그곳을 작전무대로 하여 매일같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불장난연습을 벌려놓고있다.얼마전에는 미해병대 장교들까지 끌어들여 사상 처음으로 백령도에서 참모전술토의라는 모의판을 벌려놓고 북침훈련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그 전쟁불장난이 어느 시각에 무장도발과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지 알수 없는 상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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