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투쟁은 왜 확대되는가

주체100(2011)년 8월 3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에서는 각 대학들의 등록금이 경쟁적으로 뛰여올라 커다란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에서는 대학등록금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는 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광범히 전개되고있다.

지난 7월 19일 서울에서는 반값등록금실현을 위한 국민네트워크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가지고 등록금문제해결을 위한 100만《국민》서명운동을 선포하였다.단체는 리명박《정부》가 민중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다음해예산안에 등록금문제와 관련한 예산을 한푼도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비난하면서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시키려는 민중의 한결같은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날부터 9월까지 서명운동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그보다 앞서 지난 6월, 30여개 대학의 학생 2만여명을 포함한 5만여명의 각계층 인민들이 등록금문제해결을 요구하여 초불집회를 벌리였다.그들은 《초불아,모여라.반값등록금 반드시 실현하자!》,《우리모두 힘을 모으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투쟁을 통해 등록금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다지였다.한편 70여명의 대학생들은 청와대앞에서 당국의 기만적인 반값등록금정책을 규탄하며 기습적인 시위를 벌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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