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더욱 높이자

주체100(2011)년 8월 8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에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경쟁의 열풍속에 모든 대고조격전장들에서 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뜻깊은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자면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사회주의경쟁운동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경쟁운동은 생산자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집단적혁신운동입니다.》

사회주의경쟁은 대고조진군의 위력한 추동력이다.사회주의경쟁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더 높이,더 빨리 비약하려는 우리 인민의 강한 정신력과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양시켜 경제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대혁신,대비약을 일으킬수 있다.경쟁속에 발전이 있고 강성번영의 지름길이 있다.

올해의 총공격전이 시작된지 7개월이 지났다.우리 인민은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경쟁의 불길드높이 모든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다.김철과 룡성,대안과 검덕 등 수많은 단위들에서 경쟁바람을 일으키며 상반년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기세충천하여 계속혁신,계속전진해나가고있다.경공업부문 공장,기업소들사이의 질제고경쟁이 힘있게 벌어져 인민소비품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이 일어나고있다.미곡과 신암,삼지강과 은흥,동봉을 비롯한 협동농장들이 맹렬한 경쟁과 추적전을 벌리고있다.사회주의경쟁의 불길속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조선의 속도가 창조되고 선군시대의 새로운 평양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것이 대고조시대의 참모습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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