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마찰
8月 10th, 2011 | Author: arirang
미국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둘러싼 로미사이의 마찰이 의연히 지속되고있다.
유럽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관련한 로씨야의 안이 최종적으로 거부당한 후 그것이 더욱 심화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의 쏘치에서는 로씨야-나토리사회 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서는 유럽미싸일방위체계문제가 주요의제로 토의되였다.로씨야는 유럽미싸일방위체계를 공동으로 창설하든가 아니면 유럽미싸일방위체계가 로씨야를 겨냥한것이 아니라는 법적담보를 제공해줄것을 요구하였다.
로씨야의 주장은 유럽미싸일방위체계를 공동으로 창설하면 그것이 지역의 안전보장을 이룩하는데 기여하게 되고 또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것이다.전문가들도 그것이 십분 납득이 가는 주장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미국주도하의 나토는 그에 대해 외면하면서 지난 시기의 주장만 되풀이하였다.유럽미싸일방위체계가 로씨야를 겨냥한것이 아니라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으로부터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한것이기때문에 로씨야가 우려를 품을것이 없다는것이다.결국 로씨야의 제안은 무시당하였으며 유럽미싸일방위체계수립문제에서 쌍방사이에 합의점을 찾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