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위기에 처한 대결정책
8月 10th, 2011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외신들은 조선반도에 대화의 훈풍이 나타났다고 보도하고있다.남조선의 각계와 야당들은 조미대화를 계기로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당국이 《대북강경정책》을 시급히 철회하고 대화와 협력에 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한나라당》의 일부 고위인물들도 북남관계의 변화를 주장하는 말들을 하고있다.남조선에서는 《대북강경정책》을 주도한 외교안보관계자들이 교체될것이라는 소문도 돌고있다.
이런 속에 얼마전 남조선의 시민단체인 남북포럼이 통일부 장관 현인택의 직무유기여부를 따지기 위한 감사청구서명운동과 퇴진운동을 각계에 제안하였다.이 단체는 현인택이 당국의 《5.24조치》로 파산의 위기에 처한 북남경제협력관련 업체들의 어려운 형편을 외면하고 피해를 보상해주기는커녕 직무태만을 했다고 폭로하면서 그의 퇴진운동을 벌리겠다고 밝혔다.
현인택이 남조선 각계의 증오를 받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민족의 생사존망과 리익,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문제들이 순조롭게 해결되자면 뭐니뭐니 해도 북남관계가 개선되여야 한다.대화와 협상,협력과 교류를 실현하는것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그러나 현인택은 북남관계의 파국만을 꾀하면서 당국간 대화와 협력은 물론 민간단체들사이의 협력과 교류에도 차단봉을 내리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