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전집》 제97권 출판

주체100(2011)년 8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수록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총서인 《김일성전집》 제97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3권이 편집되여있다.

주체22(1933)년 2월부터 주체24(1935)년 2월까지의 기간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시며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조선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고귀한 투쟁경험,위인적풍모가 여기에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하여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친 사람들만이 조국이 얼마나 귀중하고 조국에로 다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하고 시련에 찬 길인가를 진정 뼈에 사무치게 느낀다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제7장 인민의 세상》에서 두만강연안 유격근거지를 인민의 진정한 삶의 보금자리,조선혁명의 책원지로 튼튼히 꾸리시고 동만과 국내의 넓은 지역에서 반유격구창설사업을 이끄시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주체22(1933)년 2월 중순 왕칭(왕청)유격구로 오신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좌경적시책에 의해 조성된 정세를 분석하시고 우리 혁명의 구체적실정에 맞는 새로운 정권형태인 독창적인 인민혁명정부로선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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