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파멸을 촉진시키는 정신도덕적부패

주체100(2011)년 8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자본주의는 력사에 류례없는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에 빠져들고있다.사회의 불평등과 불균형은 더욱 심해지고 정치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은 보다 강화되고있다.자본주의는 그야말로 자기 운명의 마지막단계에서 헤매이고있다.

착취사회가 자기 발전의 말기에 들어서면 도덕적부패 역시 그에 따라 더욱 심해지기마련이다.자본주의가 날이 갈수록 쇠퇴몰락하면서 도덕적부패도 극한점에 이르고있다.사회정치적모순들이 정신도덕적부패를 빚어내고 정신도덕적부패가 사회정치적모순들을 더욱 격화시키는것은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현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부르죠아도덕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고 부패타락한 생활풍조가 범람하며 그것은 반동적통치배들에 의하여 더욱 조장되고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신도덕적부패는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그것은 현시기에 와서 자본주의멸망의 속도를 더욱 높이는 촉진제로 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정신도덕적부패는 인간을 파멸시키는 기본요인의 하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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