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단사건》조작책동을 폭로단죄
8月 15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이 《북의 지령》이니,《간첩활동》이니 뭐니 하며 전례없는 탄압소동을 벌려놓고있다.그들은 민족의 화해와 협력,평화통일을 위한 언론활동을 해온 잡지 《민족 21》의 편집성원들에 대해서도 《간첩》혐의를 들씌워 집과 사무실을 수색하고 조사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보수당국의 이런 살벌한 탄압소동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위기탈출용이라고 단죄하면서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는 지난 4일 집회를 가지고 정보원의 부당한 사건조작행위를 규탄하였다.
집회에서 사건의 피해자들은 정보원이 《민족 21》잡지사에 지령을 주었다는 북의 기관명칭을 이것저것 바꾸는 등 사건조작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자기들은 그 누구의 《지령》을 받은적이 없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이런 서툰 조작극을 꾸며내고 폭압의 광풍을 몰아오고있는 정보원을 당장 해체하고 원장 원세훈을 파면시킬것을 요구하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기자협회는 《민족 21》에 대한 탄압소동은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계획적이며 류례없는것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언론기관과 기자들에 대한 반인권적인 탄압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민족 21》의 발행인도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지향하는 오늘의 시대에 통일언론활동을 《간첩단사건》과 결부시켜 탄압하는것은 북남관계를 파탄시키는 망동이라고 하면서 정보원이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민중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공화국헌법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