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싸이버테로왕초의 파렴치한 생억지

주체100(2011)년 8월 16일 로동신문

세살적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걸핏하면 동족을 걸고드는 남조선보수패당의 체질적악습이 또다시 발작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경찰당국은 그 무슨 《합동수사결과》라는것을 통해 《북해커들이 게임업체를 불법적으로 해킹했다.》고 발표하였다.한편 《상당한 수의 북해커들이 3국에 퍼져있다.》느니,《3국의 IP를 리용해 활동하고있다.》느니 하면서 모략적인 《북싸이버테로》설을 적극 류포시키고있다.음모군들은 지어 우리가 저들의 《정부》기관은 물론 비행장과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한 핵심시설들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수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랑설들도 내돌리고있다.남조선경찰이 들고나오고있는 그 무슨 《북싸이버테로》라는것은 파렴치한 날조설이다.그것은 우리를 모해하고 반공화국대결소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꾸며낸 또 하나의 모략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시기에도 남조선보수패당은 저들에 대한 해킹사건들이 일어났을 때마다 억지로 우리를 걸고들군 하였다.지난 4월 남조선의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금융콤퓨터망이 싸이버공격으로 통채로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정보원과 검찰을 동원하여 《합동조사》놀음을 벌려놓고 정확한 근거도 없이 《북의 소행》이라고 단정했던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하지만 보수패당이 해킹사건들이 터질 때마다 《북의 소행》이라고 내놓은 증거들은 황당한 자료들과 그에 바탕을 둔 날조품들인것으로 하여 내외의 조소만을 자아냈다.오히려 그 사건들은 남조선내부나 3국개입에 의한것이라는것이 여실히 드러나 보수패당은 개코망신만 당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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